이상숙 여주시의원, “4년 의정활동, 시민 행복 위한 ‘돌봄과 일자리’에 진심 다했다

배석환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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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여주시의회 제공


”제80회 임시회 자유발언… 조례 발의 35건 등 활발한 의정 성과 보고

다자녀가정 난방비 지원·노인 일자리 확충 등 민생 행보 주목


[배석환 기자]=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이 제4대 의회 마무리를 앞두고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소회와 여주시가 나아가야 할 복지·경제 비전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지난 24일 열린 제80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2022년 개원 이후 시민이 맡겨주신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청년, 노인, 관광, 장애인, 탄소중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쉼 없이 달려왔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임기 중 조례 발의 35건, 자유발언 30회, 시정질문 15회 등 수치로 증명되는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국적으로 주목받은 ‘여주시 영유아 다자녀가정 난방비 지원 조례’를 통해 에너지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여주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워케이션(Workation)’ 도입을 제안하고, 공공 조달 시장에서 지역 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여주시 지역상품 우선구매 조례’를 추진하는 등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주력해왔다.


이날 발언에서 이 의원은 인구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세대별 맞춤형 전략을 강조했다. 특히 노인 일자리 분야에서 2025년 기준 17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4,0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성과를 언급하며, “이는 2022년 대비 예산이 73% 증가한 의미 있는 수치”라고 평가했다.


이어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노인, 청년, 여성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 단위 사회적 경제 모델을 확장해, 초고령 사회에서도 세대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 의원은 발언 말미에 최근 시의회 내에서 불거진 논란들을 의식한 듯, “정치적 공방보다는 시민의 행복과 여주시의 발전을 위해 정치인들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되새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상숙 의원은 “지난 4년은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내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여주에서 일하고 행복하며, 아이를 키우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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