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뱃지 버스 자리 양보 요구

ㅇㅇ2026.03.25
조회9,177
+ 추가
제가 화난 요지가 자리 양보때문이 아닌데 베플을 보니 임산부석에 앉았다가 자리 요구 당한게 분해서 쓴 글로 이해한 사람이 많네요? 일단 저도 여자구요. 제가 봤으면 양보했겠죠. 모른 척 한 적 없습니다.
덧붙여서 상세히 설명하자면 버스에 탔는데 한산했고 임산부석 아니고 뒷자리 일반석으로 가서 앉자마자 제 뒤로 따라들어오던 임산부가 자리 요구한겁니다. 그 임산부가 제 뒤에 바로 들어오고 있었으니 임산부인지 뱃지를 달고 있는지 못봤겠죠? 이어폰 끼고 있었으니 앉으려던 저를 처음 불렀을 때 못 들었겠죠? 제가 앉고나서 제가 못 들은 거 같으니 저를 보며 다시 불러서 저기요 자리좀요 라며 띠껍게 요구한거구요.

그 말투때문에 1차로 불쾌했다는게 핵심이라 상세하게 정황을 쓰지 않았더니 맘대로 오해하면서 왜 임산부석에 앉아서 임산부 모른척 했냐고 흥분하며 몰아가는건지..정말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지금 반응들에 의문이 드는게 진짜 임산부석이면 무례한 말투로 요구하는것도 정당한건가요? 꼭 그런 식으로 공격적으로 말해야 하는건가요?


도저히 화가나는데 그 사람을 찾아서 자잘못을 가릴 수가 없어 판이라도 올려 봅니다.
버스에 타서 자리가 있어 앉았습니다. 이어폰을 꽂고 있어서 못들었는데 앞에 어떤 여자가 다시 한번 말하는듯이 저기요 라며 툭 치더니 자리좀요 라더군요? 보니까 임산부 뱃지를 가방에 달고 보란듯이 그러길래 배려해줘야 하니 자리를 비켰는데 그 여자 표정이 왜 이제서야 비키냐는 식으로 인상을 썼습니다. 1차로 기분이 나빴습니다.
버스가 정류장을 지나며 사람이 좀 많아졌습니다. 그 여자가 다음에 내리려고 일어나더군요. 사람이 많아 뒤로 지나가는 여자에게 좀 부딪혔더니 아이씨 라더라구요?어이가 없어서 쳐다보니 인상을 또 쓰더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임산부 뱃지가 있다고 당연하다는듯 무례하게 저기요 자리 좀요 라고 자리 양보를 강요 하는게 맞는건가요?
자리 요구를 빨리 못 알아 들었다고 인상쓰는게 맞는건가요?
너무 화가 나서 당장 같이 내려 따지고 싶은데 그래도 임산부니까 참았습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이걸 보면 본인은 알테니 공개합니다.
오늘 목동역3번출구 홍익병원 버스정류장에서 19시경 6623번을 탄 검은 자켓에 검은 치마를 입고 하얀 가방에 임산부 뱃지를 단 중단발 여성분 그렇게 본인 입장 유리한 것만 권리 행사 하려고 남한테 무례하게 구는 것도 당연한 건 아니예요^^ 자리 양보도 당연한 것도 아니고, 강제 사항도 아닙니다. 모르면 좀 배우고 권리 행사 하세요. 너무 무식하고 무례한 태도에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에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댓글 36

ㅇㅇ5일 전

Best임산부 뱃지 보여준거 보면 쓰니가 임산부 좌석에 앉아 있는거 아닌지 싶은데요.

ㅇㅇ5일 전

Best쓰니가 임산부석에 앉아있었을 가능성이 높을까? 아니면 그 임산부가 개념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을까?

gksmf5일 전

Best임산부 좌석에 앉았다면 임산부의 행동이 맞아요. 쓰니님이 앉지말아야하는곳에 앉은거에요. 그 좌석은 임산부를 위해서 비워놓는 자리거든여

ㅇㅇ5일 전

Best니가 임산부석에 앉은건 아니고?

ㅇㅇ5일 전

Best에휴 임산부석에 앉았으면 이어폰끼고 모른체하지말고 임산부오면 좀 비켜라;; 임산부 뱃지까지 달고다녀도 모른척하니 출산율이 이모양이지

ㅇㅇ5일 전

추·반임신했다고 돈 더내냐 완전 벼슬이지 벼슬.

ㅇㅇ3일 전

일반석인데 왜 양보해야 됨? 양보는 당연한거 아니고 배려임. 지몸은 지가 지켜야지 왜 남한테 배려바람? 배려바라고 싶으면 남편이나 가족한테 하는게 맞음 임산부만 힘든거 아님 다들 공짜로 탄거 아니고 돈 내고 탔고 남들도 다 힘들고 앉고싶음

어휴4일 전

쓰니 : 저 억울해요 판녀 : 니 잘못이야 한남새끼야 쓰니 : 저 여잔데요? 판녀 : 사격중지!!!! 아군이다!! 할 말이 없다..............

QQQQQQ4일 전

왜 고걸 보여 주었을까 자신이 더 깊이 생각하기를

ㅇㅇ4일 전

정말 표독한남같은 글이다

주작감별사4일 전

여기서 딱 성별만 바꾸면 댓글 어떻게 달리는줄 알아? 역겨운 것들 애휴...

ㅇㅇ4일 전

걱정마. 그런ㄴ이 그런 ㅅㄲ 낳아서 스스로 인생 ㅈ질 예정이니까. 딱 봐도 알겠지만, 임신해서 버스타고 다니는 꼴 보면 이미 그 여자 인생 망했음.

ㅇㅇ4일 전

배려가 선택이었으면 일반석이랑 동일한 디자인을 했겠지 이름은 배려석인데 누가봐도 특별한 좌석으로 디자인해놨잖아.. 하여간 만든사람의 의도를 해석못하고 배려석 단어에만 꽂혀가지곤ㅋㅋ 국평오 그 자체임

ㅇㅇ4일 전

그냥 기대를 안함.. 매번 누군가 앉아있어서 임산부 뱃지 달고 그냥 배려석 앞에 서서감 먹고살기 팍팍한건 알겠는데 우리나라 시민의식이나 교양수준이 너무 낮은걸 탓해야지

ㅇㅇ4일 전

임산부석 없애버리는게 나을듯 매번 논란이네

ㅇㅇ5일 전

글에 중요한게 빠졌는데... ㅎㅎㅎ 지적질하면 내가 말하는게 그게 아니잖아 당연한 권리와 태도를 말하는거잖아~~ 이지랄 할것 같아서. 나도 주제 빼고 적음.. 아하하하..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