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아기 엄마 정말 큰 고민 (헤어질생각까지)

쓰니2026.03.26
조회43,634
안녕하세요
어떻게 글을 써 나갈까도 고민입니다
현재 강남구에 거주하고 있고요
이번달에 돌지난 아기 엄마입니다
아기를 낳아보니 정말 자식 유무의 차이가 크다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저희 부부는 전월세로 4년을 같이 살면서 제돈과 남편 모은돈 같이 2억정도 코인을 했는데 남편이 코인으로 1억 6000을 잃고 4000만원이 되었고 (임신직전에)
전월세 3억 / 200정도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이건 남편 재산)
전세금이 알고보니 6000만원이 전재산이고 24000이 대출인걸 알았습니다. 10년 대출로 받았더라고요.
남편은 아주 평범한 직장인이고 저희 남편은 40대 중반이고 저는 30대 중후반입니다. 월세는 남편 월급으로 내면서 이자를 내고 있었구요
저는 남편한테 생활비를 사는동안 2년만 100만원 정도 받고 안 받은지 3년차입니다. 아기 임신때와 출산후 정말 힘들고 아기 태어나서 1년동안 출산급요 100만원 받은걸로 생활했습니다.
지금 저희 상황에 강남에 계속 사는건 잘 못 된것 같아서 이사를 제안 했으나 남편이 이사비용 다음 살곳등 핑계를 대면서 프리랜서인 제가 다시 일을 시작하면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일은 늘 해왔고 임신후기와 출산후 6개월 쉬고 다시 복직했습니다)
저는 돈 한푼도 못 모으고 생활비 제가 충당하면서 아기 키울 자신이 없어요 지금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데
아기가 너무 이쁩니다..
저는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댓글 65

ㅇㅇ6일 전

Best평범한 월급쟁이와 프리랜서가 결혼시작부터 200짜리 월세에서 시작한거부터 답이 없는데 그 와중에 애는 덜컥 낳아놓고 이제와서 돈 타령하면서 이혼타령하는건 너무 늦은거 아닙니까?

ㅇㅇ6일 전

Best월세200이면..... 1년이면 2400만원인데 왜... 평범한 직장인이 그런집에 사시는 이유가...있나요

ㅇㅇ6일 전

Best쥐뿔도 없는것들이 월세 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6일 전

Best양가에서 물려받을게 많아 그렇게 계획없이 사는 건가요? 글쓴 내용으론 애기의 미래나 본인들 노후는고사하고 내일도없이 막살고 있는거처럼 보입니다

ㅇㅇ6일 전

Best님이 그나마 현명하네요 이사부터 해야한다는게 님 말대로 맞다고 봅니다 형편껏시작해야죠 무슨 허영심으로 생활비도 못주면서 강남에서 산다고 버티고 있답니까? 이혼 불사하고 자금계획 다시 짜야 살아남을수 있을것같아요 홧팅하세요~

훗훗훗3일 전

이사 안하면 이혼한다 하고 거부하면 이혼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월세 200짜리 집이 말이 되나요

단순하게4일 전

자식을 앟았다면 자기 삶보다 아이 삶이 우선이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기는 자기 의지가 아닌 100프로 부모의 의지만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으니까요. 부모가 꼭 같이 살수는 없죠. 그게 반드시 좋다고 할 수 없으니까요.

ㅇㅇ5일 전

이래놓고 먹고 살기 힘들다고 나라탓 사회탓 하겠지

ㅇㅇ5일 전

월세도 내고 전세대출 이자도 내고 어디 눈먼 돈이 어디서 퐁퐁 샘솟나요?

ㅇㅇ5일 전

남편 월급 얼마요 월세이백인거보니 세후 7~800백은 되나요 둘다 나이 많은거 치고 경제관념이 아예 없네 잘 사세요

ㅇㅇ5일 전

강남에 3억에 200짜리 집이 있나요? 엄청 오래된 나홀로 구축아파트같은데나 다세대 빌라 사는건가. 그런집살면 싸움아닐 일도 싸움이 될것같긴함... 빨리 하급지의 쾌적한 집으로 이사를 가시는게...

ㅇㅇ5일 전

그 돈으로는 강남은 커녕 마용성도 언감생심인 경제력으로 강남에 왜 살아요? 그거부터 노답이네.

ㅇㅇ5일 전

강남에 3억/200짤 아파트가 있다고? 구라치고 자빠졌네 요즘 전세는 전멸이고 월세가격 폭등이라 후진 노도강도 저 가격으로 구하기 쉽지 않은데

ㅇㅇ5일 전

나가서 설거지일 간병일이라도 하면서 맞벌이하면 살아지겠구만 정신상태가 허약해빠졌네

ㅇㅇ5일 전

돈없이강남사는게 더 이상해보여요 다른지역으로이사해요 그냥 일산살기좋아요 애기키우기좋고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쓰니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