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저 임신하고 나서부터는 도시락 싸지 말라고 해서 그 때부터 안싸주거든요
근데 남편이 점심마다 편의점에서 대충 밥먹고 말아서 그냥 다시 도시락 싸준다고 하는데도 이악물고 싸지 말라고 하네요
그럴거면 밥 좀 제대로 사먹으라고 하는데 꾸역꾸역 편의점 가서 먹는 게 진짜 고집이 너무 세요
Best싸지말라는데 계속 싸는 쓰니가 더 고집이 쎈거 같은데..
Best.. 도시락 들고다녀야하잖아 그리고 먹고나서도 통챙겨야하고 지금은 아직까진 날씨 괜찮긴한데 조금만 더워져도 냄새나고. 편의점음식은 전자렌지에 데워서 따끈하게먹을수라도있지 도시락은 어디서 데워먹어? 좀. 음. 나같아도 귀찮을꺼같긴해
Best1- 나중에 임신중에 도시락 싸줬다로 생색내면서 사람 피곤하게 할거같아서 2- 쓰니 도시락이 입에 안맞고 편의점 도시락이 더 맛있고 좋아서 3- 진짜로 괜찮아서
Best힘든 아내를 생각 해서 or 지금까지 먹었던 도시락이 별루였던가 웃자고 말하는거구요. 남편 생각하는 마음이 따뜻해서 좋네요
Best눈치가 더럽게 없네;
'아침마다 남편 도시락 싸는 나'에 취해서 분간이 안되나보네ㅋㅋㅋㅋ
도시락이 부실했겠지 아님 혼자먹기도 그럴수도 있고 편의점 도시락 좋다는데 놔두세요
남편문제로 마음이 무거우실텐데 힘든시기 잘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더 늦기전에 남편분에게 관계호전시도 해서 후회안남게 노력해봐요! 네이버에서 "남녀가 서로를 이해할때" 라는 네이버카페인데 가보시면 남편이랑 관계호전을 위한 도움이 될만한 자료들을 지금당장 읽어보실수도 있고 남편이랑 이혼위기로 힘든분들이랑 지금당장 실시간소통 및 정보공유가 가능할꺼에요!
잘생각해볼 문제긴 한듯.. 울회사에도 남편도시락 싸준다고 생색 엄청 내는 직원 잇어서 요리를 진짜 잘하는갑나 싶었는데... 언제한번 남은반찬을 가져와서 먹어보라더니 다들 표정 굳어서 다신 그직원이 뭐 만들어오면 안먹음.... 맛이 없었던거임 ;;
좋은 부부다
상대가 싫다는건 하지말아요
맛없었는데 임신으로 기회가 옴. 자유
도시락에 정성이 들어갔다해도 어차피 식은밥일뿐. 요즘 편의점 도시락도 잘나오는데 뭐 어때서 나중에 생색내려고 밑밥까는거 같은데. 출산하면 얼마나 부려먹으려고
근데 2인가구는...식재료 알뜰하게 관리하지 않는이상 집밥이나 도시락보다 사먹는게 쌀지도...
왜 당신은 스스로 고집세다고 생각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