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가 오랫동안 꿈꿔온? 바라던 직업이있거든요
한5,6년전부터 관심가지다 본격적으로 준비한건2년정도 된걸로 알아요
옆에서 응원해오다가 시험과목보니 저도 할 수 있을것같고 해보고 싶어져서 은근슬찍 친구한테 그 직업에 관해 질문도하고 나도 해볼까 식으로 말하니 좀 기분나쁜티?를 내더라구요
왜그런거죠 자기만 칠수도있는 시험도 아닌데;
Best진지하게 임하면 몰라 ... 니 하는거 ㄹㅇ 쉬워보이는데 이참에 나도 해봐? 하고 친구의 노력까지 무시하는거임
Best보다보니 나도 할수 있을것 같다라고 마음 먹은게 친구입장에선 내 노력과 결심이 후려쳐지는 기분이 들긴 하지
Best본격적으로 2년 준비해서 응시하는 시험을 슬쩍 보고 나도 해볼까 하는데 기분좋게 대답하는 쪽이 속이 넓은거겠죠. 아 나도 배우나 할걸 아 나도 아이돌이나 할걸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그렇게 느꼈겠지요.
왜 친구에게 물어 니가 나도 한번 도전 한다며 도전 해
자기가 어떤 관계나 정보의 매개체가 되면 그거에 대한 배타적 권리를 강하게 느끼는 부류들이 있음 "나 때문에 알게 된 애" "나 떄문에 알게 된 정보" 이런 거. 그런 애들은 저런 반응 하는 거지 "내가 알려준 걸 어떻게 니가 내 허락도 없이 넘봐?" ㅋㅋㅋ
성우? ㅋㅋㅋ
내가 하니까 쉬워보이는 뉘앙스로 말하니 짜증났음. 시험 보고 임상 가면 도중에 못버티고 날라갈 것들이.
그걸 인지못하고 안되나유? 하는 능지가 쏘패에요... 친구야 빠르게 손절해라
시험 치고 둘이 멀어지면됨 어차피 멀어질 수 밖에없음 내가 고등학교때 저런 친구 있었는데 결국 다뺐김 ㅋㅋ 지금은 졸업하고 연락도 안하고 인스타 맞팔도 안하는데 아주 살기 좋음 지인생 지가 알아서 계획해야지
나도 대학교 때 경비 지원받아서 해외 며칠 보내주는 거 있어가지구 신청서 열심히 쓰고 감사하게도 당첨(?)됐는데, 친구가 옆에서 축하는 안 해주고 “아 그럼 나도 내볼걸~” 이랬던거 생각남.. 그 친구는 결국 그런식으로 항상 주변 모두의 경사를 쉽게 보고 폄하하기 바빴음.. 손절엔딩
차라리 할거면 조용히 혼자 준비하든가 친구가 하니까 따라할수있는데 그게 쉬워보여서 나도 해볼까 ㅇㅈㄹ 하는것들 진짜 재수없음. 나도 자격증 필기실기 한번에 다 붙을때 친구가 그게 쉬워보이니까 나도 해볼까 ㅇㅈㄹ 떨다가 필기만 계속 떨어져서 실기는 손도 아예 못 댐. 걍 포기하더라
시험을 쳐서 기분 나쁜게 아니라 니가 친구를 무시해서 기분나쁜거임.
내가 애들 좋아해서 어린이집 교사 했음 지인이 이미지가 좋아보이는지 자기도 한다기에 해보라 함 졸업반때 실습나갔다가 나가떨어짐 지금 콜센터 근무함 내가 어린이집 교사하다가 돈벌이가 안되서 유아 한글 학습지로 옮김 경차 끌고 다니면서 오전에 시간이 여유있으니까 괜찮아 보였는지 이웃의 조선족이 자기도 하고 싶다 함 2년제라도 대학나와야 한다니까 입 싹닫고 공장 감 누군가가 하는일이 쉬워보인다면 그일을 잘해내고 있는거라는 말이 틀린말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