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자꾸 모르는 사람이 나옵니다

skwhaTiffani2026.03.27
조회17,399

안녕하세요 이런곳에 글 처음 올려봐 잘 못 쓰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달 주기로 꿈에 모르는 남자가 나와요
오늘까지 3번째입니다
그런데.. 얼굴이 너무 익숙해요 분명 모르는 사람인데 매우 익숙합니다 생김새가 구체적으로 기억이 나진 않지만 매우 잘생기고 키가 좀 컸어요 180~184 정도.
무슨 말인지 감이 안오시죠 저도 모르겠습니다

꿈 내용을 말씀드릴게요.

첫번째 꿈 내용은 아무도 없는, 주변이 모두 하얀색으로 뒤덮힌 복도에서 시작됐어요 약간 정신병원 같은 느낌입니다 전 무의식 적으로 빛이 느껴지는 방향에 걸어 가고 있었는데요 누군가 뒤에서 제 팔을 확 당기더니 절 끌고 뛰어 갔습니다
전 아무것도 모른체 따라갔습니다 그러다 그 남자가 멈춰 서더니 저를 벽 쪽으로 밀치곤 심각한 표정으로 뭐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웅얼웅얼.. 하지만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듣자 소리를 치며 제 얼굴 옆에 있는 벽을 손으로 친 뒤 이번엔 슬픈 표정으로 저에게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전 못 들었고 그순간 잠에서 확 깼습니다 그리고 전 왠지 모를 슬픔에, 일어나고 직후부터 계속 울었습니다 그냥 헤어진 연인이 그립듯 보고싶은 마음이 들어 너무 슬펐습니다

두번째 꿈은 놀이공원에서 시작 됩니다
혼자서 신나게 돌아다니다, 두달전 꿈에서 봤던 그 남자를 마주쳤습니다 그 남자는 그 놀이공원의 직원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전 기쁨 마음에 달려갔지만 그 남자는 제 뒤쪽 어딘가를 보더니 또 팔을 확 붙잡고 달렸습니다 놀이공원에서 나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갔는데 티켓을 끊는 장소가 나와야 할 곳이 사람은 커녕 아무도 없는, 첫번째 꿈에 나왔던 공간과 같은 공간이 나왔습니다 다만 이번엔 복도가 아니라 훨씬 넓었습니다 그렇게 또 한참을 뛰다가 전 위로 빨려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고 잠에서 확 깼습니다

세번째는 어제 꾼 꿈입니다
이번에도 같은 놀이공원에서 시작 되었는데요
제가 한 놀이기구를 타러 줄을 섰을때 일입니다
분명 사람이 한적한 놀이기구에 줄을 섰는데 잠깐 뒤를보니 수백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고 저에게 왜 순서를 안지키냐며 화를 내었습니다 전 무서워서 제일 뒤에 스려고 돌아가고 있던 와중에 한 여자가 줄의 시작점은 저기라고 한 문을 가리켰습니다 문 안에선 줄이 당겨 질수록 사람들이 나왔기에 저쪽에 줄의 시작점이 있는 것 같아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간 내부는 엄청 깊었고 엄청 컸습니다 그리고 푸른빛 형광등에 서늘한 냉기가 돌았습니다
그 공간은 벽에 계단이 붙어 있고 가운데 빈공간이 있는 형태의 공간이였습니다 그리고 난간이 없었기에 몸을 기우려 가운데를 보며 시작점을 보았습니다 맨 밑 줄의 시작 점으로 보이는 곳엔 사람들이 들어오는 문이 있었고 exit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전 홀린듯 계단을 타고 내려갔고 30분이 지났을까 맨 바닥층 즉 줄의 시작점에 도달하였습니다 그런데 줄의 시작점인줄 았았던 그곳에서 뒤를 돌아보니 분명 전 거슬러 내려갔었지만 사람들은 제 방향 쪽으로 서 있었습니다 마치 제가 일등으로 줄을 선 듯이요 그리고 문에 써 있던 exit는 제가 들어왔던 문에 있었습니다 전 당황하였지만 사람들이 제 앞에 있는 문으로 가려고 하고 줄이 그쪽 방향 이였기에 문 손잡이를 잡으려 하였습니다 그 순간 뒤에서 그 남자가 나타나 절 끌고 올라가였고 제가 들어왔던 즉 꼭대기에 있는 문을 박차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확 깼어요

아직까지도 이상하게 느끼는 점은 그 안의 공간은 하얀 벽과 바닥, 천장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계단은 철재였습니다 마치 오래 있으면 정신병에 걸릴 것 처럼요 그리고 굉장히 서늘 했습니다 마냥 바람이 불어 추운 느낌 보단 냉장고 안에 있는 듯 서늘했고 그 남자가 절 끌고 올라갈때 부딫혔던 내려가고 있는 사람들의 체온은 매우 낮았습니다 마치 시체 처럼요

아직도 그 남자가 잡아준 손의 따뜻함이 기억이 납니다 보고싶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얼굴의 형태가 제대로 떠오르지 않고 익숙하였지만 아예 처음 본 사람이였습니다
꿈에는 살면서 스쳐 지나가듯 봤던 사람이라도 나온다는데 한번만이라도 보고싶습니다 병원에 가야 할까요




















댓글 35

ㄱㅇㅌ5일 전

Best병원가세요 꿈 이렇게 세세하게 기억할수도 없음 망상은 조기치료해야함

ㅇㅇ5일 전

Best그런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하는거임 어디선가 본 이미지를 뇌가 모자잌해서 뇌로 보내 꿈에 상이 그려지고 쓴이는 그 이미지를 각인해서 또 이미지로 기억하고 그 이미지가 좀 더 선명하게 꿈에서 보이고 반복되는거 결론은 발정난거

5일 전

Best정신병 같다 무당 찾아가봐라 이런 말이 더 귀에 들어오시겠지만 꿈은 그냥 꿈일 뿐입니다. 의미부여하지 마시고 꿈에 기분이 좌지우지 하지 않으려 해보세요 저도 불길한 꿈, 세세하게 기억나는 꿈 꿔요 사람 누구나 그런거고 의미부여해서 불안감을 키우지마세요

3일 전

사주봐주고싶음 이런사람들보면..다른뜻아니고 좋은방향으로 나아갈수있게..꿈은 의미가없다고.. 본인이 신약한사주일듯

ㅁㅁ4일 전

이런얘기 처음하는데... 내가고등학교때 꿈에서 울 학고 정문에서 귀염상인 남자가 날 기다렸는지 나를 보고 활짝 웃으면서 반가워함 나는 ??? 하고 이상한사람이라 생각하고 지나쳤는데 내가 자기 남자친구라는거임??? 저 남친있는데요??? 이러면서 끝까지 쌩까고 잠에서 깼음. 신기하네 하면서 잠에서 깼는데... 대학교 들어가서 2학년때 1학년 후배랑 눈이 맞음. 근데 한참 걔랑 사귈때 걔가 그러더라고요. 꿈에서 내가 졸업한 고등학교 후문에서 나를 기다렸는데 제가 자기 무시했다고 . ㅎㅎ 너무 신기했음. 하지만 2년남짓 걔 군대가고 나 취업하고 이리저리 살다가 헤어지고 지금 다른남자랑 결혼했는데 걔랑은 전생에 인연이있었나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함ㅎㅎ

ㅇㅇ4일 전

귀접하러 온 사람일 수도 있음. 나는 키 크고 슬림한 사람이 꾸준히 찾아온 시기가 있었음. 근데 넘어가지 않았음;;; 너무 다정하고 좋은 감정이 들어서 손을 딱 잡는 순간 꿈속인데도 기괴하게 차가운 느낌이 들어서 스킨십을 할 수가 없었고 늘 실패했음. 손이든 뭐든 아무튼 그 사람이 항상 뭔가를 시도하려 했는데 내가 깨버렸음. 이상형이라고 하기에는 난 슬림한 타입 사람 별로 좋아하지도 않음. 귀접몽 일 수도 있는 것 같은데 그쪽은 마음을 후비는 타입인듯. 잊어버리고 현실 생활 하다 보면 언젠가 안 나옴..

ㅇㅇ4일 전

쓰니가 앞으로 받아야할 신이야 담에 만나면 어떤 신이시냐고 존함을 여쭙도록

호롤4일 전

꿈에 보이는 남성상이 본인을 리드해주고, 이끌어줍니다. 그리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잘생겼죠. 이게 다 입니다. 수백 명과 뒤섞여있어도 본인을 한 눈에 알아차려주고

ㅇㅇ4일 전

꿈에서 모르는 남자 가끔 나옵니다 그냥 본능적인 성적 욕망임 의미없어요 개꿈임

ㅇㅇ4일 전

나 모르는 여자 자꾸 나왔는데,나중에 알고보니까 야구중계때 잡혀서 화제된 일반인이었음 그냥 내스타일이었던거임

QQQQQQ4일 전

꿈에 그럴 수도있으니 그리 신경 쓰지 말기를

ㅇㅇ4일 전

제목부터 무서워ㅜㅜ

ㅇㅇ4일 전

오우 무서워 제목부터가 스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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