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한명도 없는 사람

ㅇㅇ2026.03.27
조회12,725
바로 저네요. 최근 마지막 친구 한명도 멀어지고
이제는 학창시절 친구가 한명도 없네요
제가 문제일까요? 인생을 잘못 살아온 걸까요?
몇명은 제가 결혼 후 타지역에 와서 멀어졌고
한명은 계속 저한테 돈을 빌리고 안갚아서 손절했고
한명은 알고보니 유흥업소 일하며 이상해지더니 차단했고
마지막 친구는..착한 친구라 인간관계,회사 스트레스로
망상증에 점점 아파지더니 결국 병원 입원 했네요..
어릴땐 다 평범하고 좋은 친구들인데 크면서 인생이 달라지고 멀어지고..이제는 대화할 사람이 남편밖에 없다고 생각하니..친구가 한명도 없다는 사실에 현타오네요 제가 문제일까요..

댓글 59

ㅇㅇ3일 전

Best이상한 친구가 있는거보다 나아. 그리고 나이먹으면 친구 안만나게 된다.

ㅇㅇ2일 전

Best지극히 정상입니다. 패스.

ㅡㅡ2일 전

Best그래서 저도 친구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는데요... 너무 스트레스에요. 그냥 외로운게 낫더라구요.

ㅇㅇ2일 전

Best가족말고는 다 시절인연이죠 뭐 그곳에서 또다른 인연만드시고 남편과 행복한 가정 이루시면 되는거죠

ㅇㅇ2일 전

수십년간 친구들 10여명씩 만나다가 하나둘 다 끊어졌어요. 평생 친구 단 한명만 있어도 복 받은거고 없어도 이상하지 않아요. 다 쓸데없죠 ㅋ 가장 중요한건 남이 아니라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줄 가족이에요

반짝반짝2일 전

저도 없어요. ㅎㅎㅎ 인생 살며 다 걸러지더라고요. 살면서 내 돈 시간 써도 안아까울 정도로 내게 진심인 사람시 생각 보다 없어요. 첨엔 좀 맘이 그랬는데 감정 소모 안해서 좋고 오히려 이게 편해요. 심지어... 전... 가족들 하고도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내 정신 건강을 위해. 전혀 이상한 것 아니고 내자신이 어느 누구의 맘에 의지 하지 않고 마음을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과정이라 보심 됩니다.

2일 전

저도 사실 친구 거의 없다시피해요~ 있는 친구들도 년에 3-4번 많이 보고 대학 친구들도 몇년에 한번씩 결혼식이네 뭐네하면 얼굴보는거고 사회친구들도 다들 바쁘니 년에 3번정도 보는거 같아요 친한 친구들등 다 세어보아도 열 손가락안에 들어요 이것도 다 단기간에 걸쳐서 만든 지인들 아니구요 고등학생 때 부터 20-30년 걸려 천천히 친해진 사람들이에요 굳이 만드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사람들인거지 나 무조건 만들어여지 아득바득하지 않아도 남아주는 사람들이 친구들인거에요

ㅇㅇ2일 전

나도 점점 친구들을 잃어감ㅋㅋㅋㅋ 근데 뭐 이제 없어도 괜찮은 나이 아닌가? 애기 낳아봐요 애한테밖에 집중 안됨. 친구들이 만나러 오라해도 귀찮음 ㅜㅜ

뭐니2일 전

친구가 좀 있어봐야 나이 들면 귀찮아요. 많아서 술먹고 놀때야 하하호호 하죠.. 돌아서면 남인것을.. 나이들면 만사가 다 귀찮음..

미투2일 전

저도 그래요... 새로운 친구 사귀기도 힘들고 친구들도 다 각자 가정이 있으니 연락하거나 만나는게 쉽지 않네요

2일 전

저도 꾸준히 연락하는 친구는 한명뿐이에요.. 그렇다고해서 막 외롭다고 느껴지거나 그러진 않아요. 근데 남편이나 주변에서는 왜 친구들한테 연락안하냐고 왜 안만들고 왜 안만나냐고 그러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별로 연락하고 싶지않고 만나면 기빨리고, 감정소모가 심해서 안만나고 안만들어요. 그냥 이런 저를 이해해주는 친구 한명 남더라구요ㅎㅎ 저도 그 친구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이해해주고 서로 배려하면서 종종 연락하고 만납니다. 본인이 외롭지만 않으면 됩니다. 본인만의 시간을 찾아보세요~

으메2일 전

인연은 혼자만드나요!! 같이 노력해야 오래가는거지~ 가정이 있고 내 살림을 하면 친구보다는 지인이 더 좋습니다. 취미나 종교생활하면서 좋은사람들 만나세요. 나랑 형편도맞고 정서도 맞아야 좋습니다. 학교다닐때친구가 평생가기 힘듭니다. 인연에 집착하지마시고 자신을위해 사세요^^ 여행도다니고 배우기도하고...

2일 전

친구없는 사람은 확실히 성격에 문제가 있는건 맞아요. 왜냐하면 저도 친구가 한명도 없거든요ㅋㅋ;; 저도 얼마전에 1명있는 친구한테 이유도 없이 연락도 안받고 뜬금없이 손절 당했어요 근데 제가 우리아이 친구엄마들이랑 가끔 어울리다 보니까 엄마들중 모나거나 이상한 사람이 있어요 그중에 한명이 나라는걸 깨달게된거죠,,그래놓고 혼자가 편하다 인생 어차피 가족밖에 없다 내남편,아이가 최고다 위로?하며 살더라구요ㅡㆍㅡ

ㅇㅇ2일 전

10~20대 때 처럼 영양가 없이 수십명의 친구는 없지만 그래도 그 중 찐친 몇 명은 남던데ㅋㅋㅋㅋㅋㅋ 나의 어린 시절을 기억해주고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어린 시절 친구들도 소중함! 대학 이후 사회 나와서 만난 친구나 인맥들은 어느정도 벽을 쌓고 대하게 되던데 학창시절 친구들은 오랜만에 만나도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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