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예비 시누이가 신랑이랑 우애가 좋고
저에게도 잘 해줘서 시누랑 잘 지내요.
이번에 웨딩사진 찍는데
시누도 와서 구경하고 싶다길래 흔쾌히 오라고 했어요.
근데 친정식구들은 이걸 싫어해요.
시누를 오라고 하고 싶냐고. 내가 괜찮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랬더니 저보고 바보라면서...
또, 제가 독립하고 살아서 예비 시어머니가
가끔 반찬을 해줄 때가 있어요. 그럼 전 고맙던데,
친정식구들은 남들은 시어머니가 반찬 해주는거 싫다고 난린데
넌 싫은줄도 모르냐며 또 바보취급을 함......
계속 바보취급을 당하니까 점점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정말 시댁은 잘 해줘도 싫어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