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시누이와 잘 지내는데 친정이 더 싫어함

ㅇㅇ2026.03.27
조회25,866
올해 결혼할 예비신부인데,
저희 예비 시누이가 신랑이랑 우애가 좋고
저에게도 잘 해줘서 시누랑 잘 지내요.
이번에 웨딩사진 찍는데
시누도 와서 구경하고 싶다길래 흔쾌히 오라고 했어요.
근데 친정식구들은 이걸 싫어해요.
시누를 오라고 하고 싶냐고. 내가 괜찮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랬더니 저보고 바보라면서...
또, 제가 독립하고 살아서 예비 시어머니가
가끔 반찬을 해줄 때가 있어요. 그럼 전 고맙던데,
친정식구들은 남들은 시어머니가 반찬 해주는거 싫다고 난린데
넌 싫은줄도 모르냐며 또 바보취급을 함......
계속 바보취급을 당하니까 점점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정말 시댁은 잘 해줘도 싫어해야 하는가?

댓글 41

5일 전

Best님 인생의 시댁 인간관계는 님만이 만드는거에요. 친정 입김에 선입견 가지고 불편해할 필요도 없고, 부당한건 부당하다고 말할 분위기의 시댁이면 굳이 일부러 척질 필요 있나요. 님 인생 님이 알아서 하세요. 친정도 좀 섣부르시네요. 딸 뺏기는 기분이신가?

ㅇㅇ4일 전

Best난 결혼16년짼데 결혼전부터 쓰니처럼 언니동생으로 잘 지냈고 지금도 잘 지냄. 같이 목욕탕, 마트가고 조카들, 우리애들 다같이 여행도 가고. 상식적인 사람들이랑은 잘 지내면 더 좋아요

ㅇㅇ5일 전

Best딸 고생할까 걱정돼서 노파심에 그러는 거겠죠..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미리 선입견 가지면 본인 마음만 괴로워질 거예요.. 엄마한테 시댁 얘기 하지 말고 엄마가 얘기하시면 적당히 알았다 하고 넘겨요.

ㅇㅇ5일 전

Best쓰니 인생 쓰니가 알아서 주관적으로 살아요. 남들이 불륜하니까 쓰니도 결혼해서 불륜할거에요? 고등교육까지 배웠으니 뭐가 옳고 그른지 알 거 아니에요. 남의 말을 아예 안 듣는 것도 문제지만, 필요없는 말은 어느정도 흘려보내야될 때도 있어요. 현명한 사람이 되어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ㅇㅇ3일 전

딱 1년 뒤에 이 글을 다시 읽고 댓글도 다시 읽어보세요

ㅇㅇ3일 전

시짜하고 잘 지내봤자..., 에휴 말해 뭐해요 아직 모르겠지

ㅇㅇ2ㅐ3일 전

결혼한 지 28년인데 나에게 김치 해주고 반찬 해주는 사람 시모랑 시누이뿐임. 시누이는 아프신 시부모님 케어도 거의 도맡아서 해주심. 선의로 주는 건 선의로 받아요. 필요없으면 정중하게 거절하면 되고. 친정 식구들이 예민하고 지나치네요.

ㅇㅇ3일 전

님이 하는 행동이 사람을 너무 좋게만 보거나 너무 밑을 내보인다는 생각이 드시는거겠죠. 글 자체만보면 잘 지내는건 좋은데, 선을 지키는것도 중요해요. 친정에선 다른 사람은 모르는 님의 평소 모습을 아니까, 걱정이 되시는 듯 합니다.

ㅇㅇ3일 전

예랑이가 불쌍하네.. 도망치라고 말해주고싶다

ㅇㅇ3일 전

친정에 시댁이랑 척진 사람 있어요? 친정엄마나 언니같은..? 쓰니는 시댁이랑 잘지내서 질투하거나 뺏기는 기분이라 이간질 하는거네요. 내 시댁은 내가 알아서할게. 하고 적당히 선 지키세요 시댁이든 친정이든 결혼 후엔 내 가정이 일순위에요. 정서적 독립하세요.

ㅇㅇ4일 전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있어요.살다가 안 좋은 일이 생길때 그때 쓰니 편 들어주는 쪽이 시가일까요.친정일까 궁금하네요.지금 결혼전이 시가쪽이 평생 제일 잘해줄 때라는 것만 알고 있길.

ㅇㅇ4일 전

그렇게 좋아 죽는다는 언니와 며느리.코 앞에 살다가 떨어진 곳으로 이사갔고,아들은 결혼하면 남이 된다는 소리하네요.더 겪어보세요.

4일 전

친정부모가 왜저래? 내딸이 시댁식구들과 잘 지내면 니 복이다~~ 하는거지 척지게 만들고싶나 심보가 이상함.

ㅇㅇ4일 전

지금 잘해준다고 계속 잘해주리라 단정지을 순 없음.결혼해보고 살아보고 얘기하세요.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