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창조자 대서사시]
151화
치과를 간다
피어난 장미꽃처럼
화평한 하루를 보낸다
멧돼지가 항복하자
환호성이 들린다
사탄급이었다
멧돼지 우주가 하늘로 올라간다
9차원 천사가 대우주에 이야기한다
대우주 군주가 내 옆에 앉아 고티카를 마시고 있다
대우주 사람들이
내가 뭔가를 보여주기를 원하는 것 같다
오른손을 움켜쥔다
’ 아무도 죽지 않게 하라 ‘
잘라진 콜라 캔
하나님이 놀란 표정을 짓는다
비행기가 온다 지구로
꿈속에서
아버지 하나님과 일체되어
살아간다
실제 같았다
그렇게 살기를 원한다
영원히
어느 집안에
내가 들어간다
어린아이가 동화책을 보고 있다
동화 속 이야기를 살펴본다
나와 하나님의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