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상사 딸 이력서 써주고 개 미용까지 했습니다.

쓰니2026.03.28
조회8,435
진짜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날 줄 몰랐습니다.
저는 회사 직원인데
상사가 저를 직원이 아니라 개인 비서처럼 썼습니다.
제 불우하고 외로운 가족사를 알고 이용하며, 도움을 주겠다.하면서 자기한테 종합보험 30만원 들게하고
자기 딸 이력서 써달라는 건 아무렇지 않고
택배 심부름(반품/수령-수십차례)은 기본,
본인 개 미용 맡기라고 하고 결제까지 제가 하고 왔습니다.
점심시간엔 본인 네일 받고 있으니 와서 자기 먹을 김밥 사오라고 시켰습니다.
혼자 밥 먹느라 전화 온줄도 모르고 전화를 못 받았더니
점심시간도 업무시간이라고 전화 안 받은 제 문제라고 지적하더군요.
제 옆에 사람이 없어 외롭고 제가 잘못된거라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좋은게 좋겠거니하고 참고 다 했습니다.
직장이고, 상사니까요.
근데 점점 사람을 무시하고 당연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감정 쓰레기통처럼 대하고, 말 함부로 하고
그래서 용기 내서 문제 제기했더니
결과는 부당해고였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노동청 갔는데
5인 미만 사업장이라 보호도 못 받는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직원이 사람이지
왜 개인 심부름 하는 존재가 되어야 하나요?
진짜 아직도 화가 나고 손이 떨립니다.






















댓글 19

ㅇㅇ2일 전

Best부당한 지시는 맞는데요 글보면 쓰니도 친근하게굴며 나서서 더 해주는거같이 보입니다 거절 잘 못 하고 우물쭈물하고 남에게 휘둘리는편이죠? 저 카톡이 증거가 되긴 어려울거같고 착한아이 증후군이 있나? 앞으로는 거절하는 법도 배우세요

ㅇㅇ1일 전

나라 돈으로 월급받는 공무원을 저런 식으로 쓴 인간이 대통령도 되는 나라에서 제대로된 처벌이 되겠음?

gg1일 전

글쓴분은 왜절케 대답도 찰떡같이 하고 엄청 잘해주신거지...........

ㅇㅇ1일 전

이거 해고예고수당도 받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오늘까지 일한거로 한다고 일방적으로 말했으니 네 하고 노동부에 해고예고수당 신청하면 됨. 노동법을 진짜 개 ㅈ으로 아는 인간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A건전지1일 전

5인미만 사업장은 회사라고 보기힘든곳입니다. 장사잘되는 메가커피보다도 작은곳이 무슨 회사입니까. 원래 이런곳은 자기업무╋사장시다바리 가 기본입니다

욕하지마2일 전

꼴 보기 싫은 사장 더 이상 안봐도 되고, 실업 급여 타먹고 완전 러키비키자나?

QQQQQQ2일 전

너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가 되고 이 억울함을 어떻게 풀지

ㅇㅇ2일 전

쓰니한테 택배 가져와달라,이력서,개 미용 이런거 시킨건 상사가 잘못한것 같음. 근데 상사가 시킬때 빨리 거절하고 정 안되면 이번만 하고 안하겠다던지 해야하는데 되게 친절하게 해주고 대답도 네 ㅎㅎ이러니까 상사도 계속 시키는거임. 개인적인 일로 쓰니 감정쓰레기통 대하는듯이 하는것도 마찬가지임. 쓰닌 친근하게 오바하면서 공감해주고 있는데 정말로 불편하고 기분이 나쁘면 그런얘기 삼가해달라고 하는게 맞음.

아진2일 전

저렇게 친절하게 잘대해놓고 부당하다고하면 소름끼칠듯;;;;

ㅇㅇ2일 전

부당한 지시는 맞는데요 글보면 쓰니도 친근하게굴며 나서서 더 해주는거같이 보입니다 거절 잘 못 하고 우물쭈물하고 남에게 휘둘리는편이죠? 저 카톡이 증거가 되긴 어려울거같고 착한아이 증후군이 있나? 앞으로는 거절하는 법도 배우세요

ㅇㅇ2일 전

5인 미만이면 법적으로 보호 못 받는거 알고 상사가 개인적인 일 시킨거 같음. 쓰니도 이 일을 계기로 직장상사/동료랑은 선을 유지 해야 하는걸 배워야 함. 당한사람만 억울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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