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 직원인데
상사가 저를 직원이 아니라 개인 비서처럼 썼습니다.
제 불우하고 외로운 가족사를 알고 이용하며, 도움을 주겠다.하면서 자기한테 종합보험 30만원 들게하고
자기 딸 이력서 써달라는 건 아무렇지 않고
택배 심부름(반품/수령-수십차례)은 기본,
본인 개 미용 맡기라고 하고 결제까지 제가 하고 왔습니다.
점심시간엔 본인 네일 받고 있으니 와서 자기 먹을 김밥 사오라고 시켰습니다.
혼자 밥 먹느라 전화 온줄도 모르고 전화를 못 받았더니
점심시간도 업무시간이라고 전화 안 받은 제 문제라고 지적하더군요.
제 옆에 사람이 없어 외롭고 제가 잘못된거라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좋은게 좋겠거니하고 참고 다 했습니다.
직장이고, 상사니까요.
근데 점점 사람을 무시하고 당연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감정 쓰레기통처럼 대하고, 말 함부로 하고
그래서 용기 내서 문제 제기했더니
결과는 부당해고였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노동청 갔는데
5인 미만 사업장이라 보호도 못 받는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직원이 사람이지
왜 개인 심부름 하는 존재가 되어야 하나요?
진짜 아직도 화가 나고 손이 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