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한테 이런말을 할 수 있나요.

202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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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에 살빠진 내 모습보고 시어머니가 시아주버님 내외도 다 있는 시아주버님 집에서 00이 살 빠져서 턱이 뾰~죡해졌다며 "아(나보다 네 살 어린 형님, 연애도 똑같은 시기에 해서 나한테 언니라 부르던 사이)어디 너네 집에 못질할 데 없나~!!" 하면서 껄껄대고 웃음.
속상함이 안가라앉길래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농담을 가지고 그러냐고 시엄마한테 말하라니까 못한다고 그러더라고요.

반년지나서 설명절에 다시 갔는데 또 살 더 빠졌다고 말하면서 "못질해도 되겠네." 말함.

저 예쁜말만 들으며 곱게 자라..결혼할 때 시댁 도움 1도 없이 1억 넘게 모아서 시집갔고, 아끼며 열심히 살고 있는데..너무 속상하네요.
너무 속상한 일들이 많아 지치는데 이거 심한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