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남친 기다려줘봤자 소용없네?

ㅇㅇ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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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힘들게 군대 간 남친 기다리는 곰신들에겐 희망수치를 깎아내릴 수 있음.

군대 간 남자들, 나중에 상병 이상정도 되면 여친이 군대 기다려주는 거 하나도 안 고마워한다던데 사실이야?
처음에야 여친이 끝까지 고무신 지켜주는 게 고맙고, 중간에 거꾸로 신으면 세상이 떠나갈 듯이 슬프지, 자기 계급 높아져서 군생활이 편해질수록 여친이 끝까지 거꾸로 안 신으면 갈수록 부담스러워진다고 한다. 
얘는 바람도 안 피우나...? 군대 기다려줬다고 얘한테 발목 잡혀서 결혼이라도 해야 하나? 얼마나 못나고 매력없으면 1년 반 동안 바람필 남자 하나도 안 생기나? 나 아니면 거둬 줄 남자가 없나보다ㅉㅉ
이런식으로 안쓰러운 마음까지 들어하는 게 군대에서 변한 남자의 심리라고 한다......이게 대부분 사실이라면 끝까지 지조 지켰다가 초라하게 헌 신짝 될 바엔 차라리 고무신 거꾸로 신고 나쁜 년 되는 게 낫겠다. 
남자들, 할말 있으면 해명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