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엄마는 오늘 네가 이쁘지 않았어

ㅇㅇ2026.03.31
조회13,945
여러분 지역엔 벚꽃이 만개하셨나요
밑지방 살고 있는 저희는 창문만 열어도 그림 같습니다
제가 뭐라고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지
참 민망하고 꼴사납기까지 해요..
애기 열의 원인이 중이염이었습니다
거의 없어졌지만 엄마 품 맛을 알아버렸네요

그 날 육퇴 후 너무 버거운 마음을 토해내듯 적은 글에
정말 상상도 못할 정도의 많은 응원에 제 심장이 떠거버졌습니다
다들 겪어오셨고 그리워하시는 모습에 읽는 저도 즐거웠습니다
한해한해가 흘러갈수록 선배님들처럼 오늘이 그립겠죠
오늘이 제일 어릴 우리 아기, 눈에 많이 남겨두겠습니다
아무 알맹이 없는 글이지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아이란 세상에서 제일 값진 행복을 얻어낸 거 아니겠습니까
엄마아빠들 늘 행복하시고 항상 즐거우셨음 좋겠습니다
아가들은 아프지만 말자 제발 이모가 부탁할게 진짜 제발

댓글 13

ㅇㅇ3시간 전

참 성숙하고 멋진 엄마네요.

ㅇㅇ3시간 전

중이염 그 놈의 중이염 애 중학생이 되서까지도 괴롭히더라고요. 정말 참 지긋지긋해요. 애기도 어머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ㅇㅇ3시간 전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때가 그리운날이 와요 힘내세요

살랑살랑4시간 전

술술 읽히는 필력에 감탄하고, 나는 아직 엄마가 되기 전이지만 왠지 모르게 공감이 가고 글에서 느껴지는 것들이 온전하게 와닿았습니다. 글쓴 분은 물론이고 모든 엄마들 응원하겠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ㅇㅇ4시간 전

판 맘카페 다 됬노 ㅋㅋㅋㅋㅋ

처녀자리4시간 전

* 너무너무 깨끗하고 예쁜딸~ * 중고피아노, 중고자동차....많은 훈련과 연습을 통해 딸을 키우다. * 신상으로 사줬으면 고된 연습과 훈련은 없었을테지만, 자기개발은 못했겠지. * 중고로 시작해서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았고, * 이젠 신상으로 마무리해서 세상을 위해 좋은 뜻을 마음껏 펼치렴.

QQQQQQ9시간 전

자식은 언제나 예쁘다는데

아름다운사람이머물다간자리9시간 전

오늘 하루도 시작이 되었네요 지금은 초등4학년5학년이지만, 저 또한 연년생으로 아이들 낳고 키울때는 힘들었거든요 그나마 아이들 웃는모습에 하루를 버틴거같아요^^ 제일 좋았던건! 아이 좀 키우고 재우고나면 남편과 마시는 맥주한캔에 행복을 느꼈습니다. 글쓴님도 오늘 하루는 어제보다 더 힘드네? 라는 생각이 들땐 잠시 집안일은 접어두고, 지금은 아이가 어리니 오로지 아이와 마주보며 하루 보내보세요~제가 약간 후회되는것중에 하나가 이거하랴 저거하랴 나를 못돌본건 둘째치고 아이와 있는게 왜이리 힘드나 라는 생각을 한게..후회되더라구요ㅎㅎ 그 생각할시간에 1분이라도 더 눈마주보며 시간보내줄껄 이라고요..~아이 키우다보면 아침엔 기분이 괜찮다가도 꼭 밤만되면 기분이 다운된그런..ㅎㅎ아침에 안좋았다가도 밤되면 기분좋을때도있고 그렇게 하루가 저물어가더라구요. 아이아플땐 보초서다가도 아이 자면 옆에서 쪽잠이라도 꼭 주무셔요~!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아이는 엄마가 나에게 관심과 사랑을 줬던것들을 다 기억하고있더라구요^^ 아이도 기억할거예요 그리고 아이 좀 더 크면 동네카페라도가셔서 잠깐만이라도 카페인타임 한번 가져보세요 응원할게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ㅇㅇ21시간 전

에고 중이염...ㅠ 어디가 아픈지 병원 가기 전에는 보이지도 않고 열나고 울고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아래지방이라 벚꽃이 만개했어요. 주말에는 부디 꽃구경하고 힐링하셔요~

0022시간 전

역시 작가 소질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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