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

제가 나쁜 며느리일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2026.04.01
조회5,730
근무 중이라 띄어쓰기 맞춤법 이해 부탁 드려요.연애 3년 후결혼한 지 3년 된 30대 후반 여자입니다.연애 2년 쯤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신 저를 키워주셨던할아버지가 돌아가셨고그 후 3개월 쯤 지나 시아버지가 지병으로 돌아가셨어요.사회 생활 한 번 해보신 적 없고아버님에게 오롯이 의지하며 사셨던 어머님은굉장히 힘들어하셨고 둘째 아들인 저희 남편(그 당시 남자친구)에게의존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셨고(감정적인 문제, 행정처리, 아버님 회사 정리)그러다 보니 저 또한 일주일에 어머님을 3-4회 찾아뵙고국내 여행을 모시고 다니는 등최선을 다해 어머님을 위로해드리려 노력하며어머님처럼 똑같이 남편을 잃은 할머니는 뒷전으로 생각하고잘 챙겨드리기 못했던 것 같아요.( 제 잘못 입니다.)그럼에도 어머님은 만남이 없는 날에는새벽에 카톡을 보내 나는 혼자다. 외롭다. 하시며서운함을 토로하셨습니다.그렇게 지내던 중 결혼을 하게 됐고시댁의 도움은 없었으며저희집에서도 세탁기,건조기,쇼파, 스드메 비용 정도만 해주셨습니다.(시댁에서도 추후 결혼 2년차 김치냉장고 사주심)남편 축의금은 남편 앞으로 들어온 금액에서식대까지 계산했고 나머지 금액은 어머님이 가져가셨고신부였던 제 앞으로 들어 온 축의금은 전부 제가 가져왔습니다.신혼 여행 중 명품 가방이 사고 싶다하셔4박5일 중 4일은 명품매장에서 어머님과 영상통화를 하며1시간 가량을 가방을 보여드렸으나결국엔 마음에 들지 않아 사오지 않았고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선물을 들고 인사하러 가니신혼여행가서 명품가방 안 사온 아들은 너뿐이라며 타박하셨고저는 좀 의아했습니다.결혼 3년차인 지금은차차 만남 횟수를 줄이고 줄여 주 1회 정도 뵙고 있는 상황이고연애, 결혼 생활 중 남편이 금전적인 도움 (100만원정도)을 요청했을 때단 한번도 해준 적 없으시나돈 문제가 잦은 아주버님에게 해주신금전적 지원은 결혼 생활중에 들은 것만해도*,000만원 정도 됩니다.저는 이 문제에 대해 불만이 없고오히려 받게 되면 그만큼 원하실 것이 분명하다 생각하여문제가 생기면 제 선에서 처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제가 느끼는 서운함은 금전적인 문제 보다는지원은 아주버님에게 전부 해주시면서모든 문제에 대한 의존은 저희한테 하신다는 겁니다.이 상황에서 어머님이 남편에게집을 리모델링 해야겠으니 너희 집에 가서 좀 지내야겠다 하셔엄마도 시어머니 모셔봤으면서 왜그러냐와이프 불편해서 싫다재차 거절했으나 전화해 새아가는 좋아할 것 같다말이나 해봐라 내가 간다면 반길텐데니가 괜히 그러는거다 하시고계속 불편하다 말씀드리니그럼 리모델링을 안하겠다. 리모델링 중 갈데가 없으니 이사를 가겠다 하셨다 합니다.그러니 마음 약한 남편은 저에게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엄마가 놀러오는것도 아니고리모델링 때문인데 그렇게 싫냐 묻습니다.어머님께서 리모델링 중 갈데가 없으시면제가 불편해도 감수하고 오시라고 했을겁니다.자주 방문해 머무르시는 시이모님댁도 있고,20분거리에 혼자 사시는 아주버님 댁도 있습니다.도대체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평소에도 엥스럽다 느낄 수 있는 언행들을 자주 하시긴 했지만이 정도일줄은 몰랐어요어머님과 2주도 못 지내는 제가 나쁜년일까요?어머님도 남편도 저만 양보하면 같은 집에서 지내며 편할텐데제가 고집을 부리는 걸까요?





댓글 38

ㅇㅇ7시간 전

Best평생 님이 양보하고 참고 살 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나쁜 며느리로 사세요. 안그럼 몇 년 안에 영혼까지 탈탈 털어 시아주버니 주고 빈껍데기만 남은 시모를 모시고 살아야 할지도 몰라요. 그때도 남편과 시어머니는 이야기 할 거에요. 너만 조금 양보하면 우리 다 행복해질 수 있다라고요... 추가로 그런 양보도 안하는 니가 나쁜 ㄴ이라고요... 시어머니와 남편 입장에서는 나쁜 며느리일지 모르지만 제3자의 관점에서 봤을 때 그만하면 하늘이 내린 며느리입니다. 전 그렇게 못해요.

ㅇㅇ7시간 전

Best님 아드님을 돌려주세요. 왜 남의집 기둥을 뽑아 오셨나요. 그냥 널 돌려줄게 저건 리모델링을 핑계로 합가하려고하는걸 모르겠냐. 하시고 이혼서류 내미세요. 저거 합가하려고 하는겁니다. 님 남편은 ㅂㄸ인가요.

2시간 전

Best자주 보는 횟수를 줄여 주 1번을 만난다뇨? 한달에 한 번도 잦아요;;그리고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시짜는 자주보면 그게 당연하고 잘해드리면 며느리를 막대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제 시모도 그랬구요 만나는 횟수도 줄이시고 남편분한테도 단호히 얘기하세요 결혼해서 가정꾸렸는데 시모만 자주 보는건 아니지않냐구요 가끔 보는게 맞고 지원받은쪽에서 책임져야하는게 맞죠 웃긴게 우리시모도 결혼전 시누한테 온갖 지원 다 해주고 결혼하니 아들한테 더 자주 만나길 바라요...당신 아들, 딸보다 며느리를 편히 생각하는것도 아이러니하구요 거리두기하시고 남편한테도 제대로 독립 못한 마마보이로 지낼꺼면 미혼으로 살았어야한다고 이미 결혼했으니 이제라도 중간역할 제대로하라고 gㄹgㄹ해야할듯요..

ㅇㅇ7시간 전

Best돈지랄하는 큰아들집으로 가라해요. 불편해요. 당연히

ㅇㅇ5시간 전

Best결혼하기도 전에는 본인 할머니도 내팽겨치고 시엄마 기분맟추려고 똥줄탄 똥개처럼 알랑거리더니 이제 결혼했다고 이정도 제안도 무시해?? 같은데요. 누울자리니까 발뻗죠

30대19분 전

와... 호구에요...?

30분 전

하녀근성 있으세요?? 님이 쓴글을 님이 한번 차근차근 읽어 보세요~ 왜 시어머님이 금적적인 지원은 첫째한테만 하면서 의지는 님네한테 하는지~~ 그리고 그게 의지하는 거에요? 부려 먹는거지~ 쓰니님 키워주신 친할머니는 잘 챙기고 계세요?? 물론 일주일에 한번씩 뵙고 계시죠?? 시가만 챙기는 호로자식은 아니길 바라네요~

ㅇㅇ38분 전

리모델링이 하루 이틀 걸리는 것도 아니고 요새 적게 잡으면 3주를 합디다 구축아파트 사는데 이집 저집 리모델링 자주해요 기본 3주 길면 한달을 하더라구요 시모를 한달동안 미쳤다고 집에 들여서 몸종 노릇 합니까? 리모델링 끝나면 그 집 가서 님한테 대청소 시킬 여편네니까 그냥 모른척 하세요 집에 오는거 반대만 하고 이사를 가든 말든 신경 끄고 시모는 명절에만 만나는걸로 맹세하고 다짐하세요 저도 친정없지만 당하고 살지 않아요 스스로 판단하세요 이건 잘못된거예요

ㅇㅇ44분 전

답 나왔네 만만한 아들자식에 만만한 며느리, 어려운 자식한테는 돈 퍼주고도 어려워서 그 집 근처도 못 가고 목소리도 못 듣고 살면서 돈 한푼 안보태준 작은아들 내외한테는 너무 당연하게 막대하는데 평생을 그렇게 살아온 남편은 뭐가 잘못된 줄도 모르고 아내를 일주일에 한번씩 지 애미한테 데려가고 있어 님! 정신차리고 키워주신 할머니 한테나 그렇게 찾아가세요 뭐하는거야? 화가 나서 막말 나오려하네

ㅇㅇ47분 전

머만 하면 고견이래 ㅋㅋ

ㅇㅇ52분 전

그게 진짜 2주같아 보여요? 글쓴이네 집에 눌러앉으려고 간보는거잖아요 지금까지 호구같이 감쓰통 역할 해주니까 만만하게 봐서 저러는거에요 남편이 중간역할 못하고 은근히 종용하는데 그걸 두고봐요? 애 없으면 갈라설 각오하고 싸우세요 지금 못 막으면 시어머니 글쓴이가 모시게 될거에요

ㅇㅇ54분 전

갈곳이 우리집 말고는 없냐고, 아주버님이나 시이모님댁에는 절대 못갈 이유라도 있냐고 해요. 시어머닌 님네가 제일 만만하고 편한겁니다 그러니 자잘한 심부름외 의지를 하려고 하는거죠. 님도 앞으로 편히 살려면 불편한 며느리되세요 시댁 가서도 불필요한말 하지 마시고 묻는 말 외엔 입다물고 계세요 첫째주는 남편과 시댁, 둘째주는 친할머니댁 방문 이렇게 돌아가며 가세요. 남편이 중간역활 제대로 못하면 애없을때 다시 생각해보세요

어니언55분 전

무슨말도안되는소리임? 나같으면같이못있어요.맘 약해질필요없이 남편통해서 차단하세요

ㅇㅇ57분 전

남변이 병ㅅ 호ㄱ 병에 걸렸네요. 이제 니 가족은 마눌 뿐이니 정신 채겨 아달면 낙동강 오리알 될거라고 좀 전해줘요. 어휴 ㅂㅅ

ㅇㅇ1시간 전

남편이 얼마나 호구에 현실 파악을 못하면 미혼인 형네 그렇게 지원받아도 2주간에 못 모시고 있겠다는데, 지가 모시고 싶어서 난리네. 지금 이게 심각한 게, 시모 나중에 병들고 아프면 감병 및 모시는 거 다 님 몫이 될 거라는 거예요. 제발 단편적으로 생각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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