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후배랑 점심시간에 밥먹으면서 결혼에 대해 대화다가
후배의 남친이 집안의 가장이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래서 전 당장 헤어지라고 했죠 남의 기둥 빼오지말라고
지금 용돈드리는게 끝날거같냐
결혼하면 너 월급까지 뜯길거다 라고 했죠
말이 쎄긴했는데 후배를 위해서 한말이였어요
그리고 제 경험이기도 해서 조언이기도 했어요
하지만 제 남편은 가족이랑 연끊고 저만 바라보기에
사실 제 남편같은 경우는 흔하지않거든요
대부분 집에다 다 줘버려요
그래서 제 경우도 말하면서 그냥 헤어지라고 답도없다고했더니
얘가 하는 소리가
헉 그럼 과장님 빨리 이혼하세요 가족쉽게 버린사람이 아내도 안버릴까요?
이러더니 갑자기 자리를 뜨는겁니다
진짜 어이가없어서요
요즘 애들 이런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