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다 나를 필요할 때만 찾는다는 게 너무 서러움..
진짜 내 성격에 문제가 있는 건지 아무도 날 안 좋아하는 것 같아. 뭐가 문제인지 알려주기라도 하면 죽을 힘을 다해서 고칠 텐데. 글 읽다가도 좀 문제인 것 같은 거 보이면 댓글 달아줘.. 악플이라고 생각 안 할게..
맨날 나만 어디 가자, 뭐 먹으러 가자, 도서관 갈 거냐 물어보고 그 친구는 항상 안 된대, 약속있대. 분명 공부해야 한다고 안 간다고 했으면서 다른 친구랑 약속잡으니까 간대. 나한테는 안 간다고 했으면서 그 친구한테는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하는 게 너무 속상함. 나한테는 절대 먼저 연락도 안 함 그래서 나도 거리두려고 노력하는 중..
한 번은 친구를 대하는 가치관 이야기하다가 자기는 이제 살면서 같이 놀고 즐길 친구들은 다 만든 것 같다고 너(나)처럼 본인 생활에 도움되는 친구를 좀 사귀는 데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함.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말이지..? 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곱씹으면서 생각해 보니까 나를 호구로 보는 건가 싶어서 또 상처..
엄마랑 얘기하다가 이 친구나와서 저게 무슨 얘기일까 물었었는데 엄마가 너 호구냐고, 왜 밖에서 그런 말을 듣고 사냐고. 행동 똑바로 하고 다니라고 또 뭐라함. 또 상처 걱정되서 말해준 건 알지만 그냥 현실을 알게 되서 그런 건가 엄마가 미운 건 아니지만 그냥 속상..
또 다른 한 친구는 영주권자 친군데 은근슬쩍 나 되게 내려보는 것 같음.. 눈치로 봐선 시간 비고 식사 혼자하기 싫을 때 한 번씩 불러내면 엄청 좋아하는 애로 보고 있는 것 같음.. 그래도 관심사가 비슷해서 모르는 척 있는 중.. 쓰다보니까 또 속상하네
엄마아빠동생도 어느날 카톡 인스타 쫙 올려보는데 나만 맨날 영통걸고 먼저 애교부리고 먼저 수다떨고 하니까 또 일방적인 관계되어가는 것 같길래 이주전부터 연락 한 번도 안 했는데 아무 연락도 안 와서 현타엄청 온다..
한국에서 친하던 친구들을 이제 점점 연락 끊겨가서 속상한데 새로운 한국친구들 사귀기도 쉽지 않고 외국친구들도 사귀기도 쉽지 않으니 점점 고립되는 기분이다
그래서 이런 저런 이벤트 나갔다가 이상한 사람(막 나랑 10살차이 나는데 누가 봐도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다가오는 사람) 몇 번 꼬이기도 했어.. 그런 사람도 몇 번 꼬이다 보니까 처음엔 나 매력있나! 하고 좋았는데 나중에는 왜 나한테 이런 새끼들만 꼬이는 거지 하고 현타옴 이것도 생각보다 상처됨
이와중에 신청한 club executive 인터뷰, 학교 교육프로그램, work study P0SITION 인터뷰 등등 지원한 것 열댓개 다 떨어지고 한국 가려면 한 달이나 남았는데 리프레시나 하려고 기숙사에서 짐 싸다가 힘들어서 눈물도 나고.
친구 사귀는 법 좋은 거 뭐가 있을까
추가)
내가 좀 최대한 한 번에 판단하지 않으려고 하는 성격이라 최대한 오래 보고 판단하는 성격이야. 그러다 보니 나쁜 말을 들어도 이게 무슨 의미지? 하고 넘어갔다가 나중에 맞춰보다가 깨닫는 면도 있긴 해. 남자친구도 아직은 사귈 생각없어서 아예 여지를 안 주다보니 남사친도 몇 없고.. 중고등학교 때 의도치 않은 한국남자애들 사이에 홍일점이었어서 대학와서 동성친구가 너무 사귀고 싶었어 3-4 년동안 남자애들 사이에서 썪어서 그런가, 여자친구를 너무 원해서 내가 완전 다 맞춰준 것도 있는것 같긴 해. 시간 안 맞으면 내 수업 빼고, 기분 안 좋다 하면 CEO한 기분 풀어주려고 내 잼얘 다 꺼내고
내가 생일이 늦어서 술도 아직 못 먹어.. 애들도 술로 친해진 분위기도 있던데 이건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술 한 번도 안 먹어봐서 얼마큼 마실 수 있는 지도 몰라 그래서 무서워서 술자리는 한 번도 안 갔어. 생일 안 지나도 갈 수 있긴 한데 양심에 찔려서.. 난 국제학생이라 비자나 이런 거 혹시나 문제생길까봐 최대한 문제될 만한 거 안 하고 싶았거든..
외모가 문제인가도 생각을 해 봤어. 키는 큰 편은 아니고 마른 편이야. 나시입는 거 좋아해서 팔뚝살이 좀 싫긴 해. 화장도 늦게 배운 편이긴 한데 뷰러 잘 못해서 마스카라는 안 해. 진한 화장 안 어울려서 연하게 하는 거 좋아하고 예쁘단 말 종종 들어.
내가 예쁘다고는 생각 절대 안 하지만, 사회생활하는데 문제있다고는 생각 안 해. 면접 프리패스 상이라는데, 정작 패스한 면접이 몇 개 없다
유학생 현실
공부는 둘째치고 인간관계가 너무 힘듬
모든 사람들이 다 나를 필요할 때만 찾는다는 게 너무 서러움..
진짜 내 성격에 문제가 있는 건지 아무도 날 안 좋아하는 것 같아. 뭐가 문제인지 알려주기라도 하면 죽을 힘을 다해서 고칠 텐데. 글 읽다가도 좀 문제인 것 같은 거 보이면 댓글 달아줘.. 악플이라고 생각 안 할게..
맨날 나만 어디 가자, 뭐 먹으러 가자, 도서관 갈 거냐 물어보고 그 친구는 항상 안 된대, 약속있대. 분명 공부해야 한다고 안 간다고 했으면서 다른 친구랑 약속잡으니까 간대. 나한테는 안 간다고 했으면서 그 친구한테는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하는 게 너무 속상함. 나한테는 절대 먼저 연락도 안 함 그래서 나도 거리두려고 노력하는 중..
한 번은 친구를 대하는 가치관 이야기하다가 자기는 이제 살면서 같이 놀고 즐길 친구들은 다 만든 것 같다고 너(나)처럼 본인 생활에 도움되는 친구를 좀 사귀는 데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함.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말이지..? 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곱씹으면서 생각해 보니까 나를 호구로 보는 건가 싶어서 또 상처..
엄마랑 얘기하다가 이 친구나와서 저게 무슨 얘기일까 물었었는데 엄마가 너 호구냐고, 왜 밖에서 그런 말을 듣고 사냐고. 행동 똑바로 하고 다니라고 또 뭐라함. 또 상처 걱정되서 말해준 건 알지만 그냥 현실을 알게 되서 그런 건가 엄마가 미운 건 아니지만 그냥 속상..
또 다른 한 친구는 영주권자 친군데 은근슬쩍 나 되게 내려보는 것 같음.. 눈치로 봐선 시간 비고 식사 혼자하기 싫을 때 한 번씩 불러내면 엄청 좋아하는 애로 보고 있는 것 같음.. 그래도 관심사가 비슷해서 모르는 척 있는 중.. 쓰다보니까 또 속상하네
엄마아빠동생도 어느날 카톡 인스타 쫙 올려보는데 나만 맨날 영통걸고 먼저 애교부리고 먼저 수다떨고 하니까 또 일방적인 관계되어가는 것 같길래 이주전부터 연락 한 번도 안 했는데 아무 연락도 안 와서 현타엄청 온다..
한국에서 친하던 친구들을 이제 점점 연락 끊겨가서 속상한데 새로운 한국친구들 사귀기도 쉽지 않고 외국친구들도 사귀기도 쉽지 않으니 점점 고립되는 기분이다
그래서 이런 저런 이벤트 나갔다가 이상한 사람(막 나랑 10살차이 나는데 누가 봐도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다가오는 사람) 몇 번 꼬이기도 했어.. 그런 사람도 몇 번 꼬이다 보니까 처음엔 나 매력있나! 하고 좋았는데 나중에는 왜 나한테 이런 새끼들만 꼬이는 거지 하고 현타옴 이것도 생각보다 상처됨
이와중에 신청한 club executive 인터뷰, 학교 교육프로그램, work study P0SITION 인터뷰 등등 지원한 것 열댓개 다 떨어지고 한국 가려면 한 달이나 남았는데 리프레시나 하려고 기숙사에서 짐 싸다가 힘들어서 눈물도 나고.
친구 사귀는 법 좋은 거 뭐가 있을까
추가)
내가 좀 최대한 한 번에 판단하지 않으려고 하는 성격이라 최대한 오래 보고 판단하는 성격이야. 그러다 보니 나쁜 말을 들어도 이게 무슨 의미지? 하고 넘어갔다가 나중에 맞춰보다가 깨닫는 면도 있긴 해. 남자친구도 아직은 사귈 생각없어서 아예 여지를 안 주다보니 남사친도 몇 없고.. 중고등학교 때 의도치 않은 한국남자애들 사이에 홍일점이었어서 대학와서 동성친구가 너무 사귀고 싶었어 3-4 년동안 남자애들 사이에서 썪어서 그런가, 여자친구를 너무 원해서 내가 완전 다 맞춰준 것도 있는것 같긴 해. 시간 안 맞으면 내 수업 빼고, 기분 안 좋다 하면 CEO한 기분 풀어주려고 내 잼얘 다 꺼내고
내가 생일이 늦어서 술도 아직 못 먹어.. 애들도 술로 친해진 분위기도 있던데 이건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술 한 번도 안 먹어봐서 얼마큼 마실 수 있는 지도 몰라 그래서 무서워서 술자리는 한 번도 안 갔어. 생일 안 지나도 갈 수 있긴 한데 양심에 찔려서.. 난 국제학생이라 비자나 이런 거 혹시나 문제생길까봐 최대한 문제될 만한 거 안 하고 싶았거든..
외모가 문제인가도 생각을 해 봤어. 키는 큰 편은 아니고 마른 편이야. 나시입는 거 좋아해서 팔뚝살이 좀 싫긴 해. 화장도 늦게 배운 편이긴 한데 뷰러 잘 못해서 마스카라는 안 해. 진한 화장 안 어울려서 연하게 하는 거 좋아하고 예쁘단 말 종종 들어.
내가 예쁘다고는 생각 절대 안 하지만, 사회생활하는데 문제있다고는 생각 안 해. 면접 프리패스 상이라는데, 정작 패스한 면접이 몇 개 없다
쓰다보니 엄청 속상하네.. 내 미래가 안 보인다 다음 생을 노려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