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이 사건에 대해 의견이 어떤지 궁금해서 글을 써요
1. 친구네 딸둘이고 남편 있음.
2. 어느날 윗집에서 남편이 가정폭력하고 때리는 소리 들림. 남편은 아무리그래도 걱정된다고 너무 심하다고 경찰 부르거나 어떤 조지를 취해야하는거 아니냐고 그랬는데 친구는 방관하자고 함. 괜히 엮여서 좋을거 없다고. 보복이라도 당하면 어떻게 하냐고. 어차피 남일이라고.
3. 그러다가 얼마후에 친구가 외출중에 운나쁘게 술취한남자가 제정신아닌채로 시비걸고 깨진 병 휘두르고 쫓아오고 그랬는데 주변에 사람 많았지만 아무도 안도와줬고 그것때문에 심하게 다쳐서 입원하고 그 남자 체포됨.
4. 근데 친구 남편은 너 안도와주니까 어땠냐?? 너 저번에 윗집 가정폭력 방관하자고 했잖아. 넌 너 스스로 이런일 당해도 아무도 안도와줘도 괜찮다고 이해해줄거냐?? 그남자는 못됬지만 너도 뿌린대로 거둔거 아냐??하고 입원 중인 친구에게 말함
5. 친구 흉터도 생기고 그랬는데 남편이 그런거 억울하다고 내 편안들어준다 막 그러는데 솔직히 난 이생각해서 말했음.
만약 니가족이 범죄당하는데 아무도 경찰도 안부르고 방관해서 죽거나 장애입거나 그러면 어떨거 같냐고. 그것때문에 미제사건되고 범인은 계속 범죄저지르며 문제일으키면 어떨거같냐고 말했는데 왜 너도 편 안들어주냐고 서운해했음.
이거 누구 잘못인가요?? 전 친구 남펀 입장도 이해가는데....

자기남편이 너무 매정하다고 억울하다는 친구
댓글 57
Best옳은 말도 때와 장소와 사람 가려가며 말해야지 다쳐서 누워있는 사람한테 할 말은 아니지. 정떨어져서 어케 사냐
Best양쪽 다 이해는 갑니다.... 응급 상황인 사람 구해줬다가 오히려 해를 입는 경우도 죽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다만., 그래도 사람이라면. 그럼에도 작은 시도라도 해볼순 있는것 같아요. 경찰서 익명신고라던지, 누가 병을 휘두르면 뒤에서 돌을 던져준다던지 112에 신고한다던지... 최소한의 행위는 하는게 나중가서도 안찝찝하지 않을까 싶어요
BestT병걸린 사람들 많네... 남의 가정일에 간섭 하는거 아니라는 여자말이 백번 맞고 다친사람 앞에서 그게 할말임? 친구고 남편이고 걱정해주지는 못할망정 헛소리 해대는거 꼴뵈기 싫네요...
Best인간적인 실망이 깔려있기에 저런말이 나오는거지.
Best난 남편이 좀 야박하다고는 생각하는데 그래도 남편 편임. 가정폭력 있었으면 익명으로 경찰에 신고했었어야지.
말을 보복당할까 겁이 난다까지만 했었어도 그냥 이해했을 텐데 어차피 남 일이다 이런 말은 굳이 왜 붙여서... 와이프도 정떨어졌겠지만 남편도 애저녁에 정떨어진 듯. 신고하자 한 거 보면 진짜 심했나 본데 말을 너무 매정하게 하셨네. 그리고 남편도 이혼할 거 아니면 입원 중엔 좀 지적하고 싶어도 참으시지 아픈 사람한테 그런 말은 왜 해. 둘 다 똑같네 진짜...
아픈사람 앞에서 할말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해야할 말이라고 생각함 아내의 내로남불에 정떨어진거지 자기는 누구한테도 피해 입을까봐 직접 나서지도 신고 조차도 안하는 사람이 남들이 자기 안도와 준다고 토로하면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과 정떨어진다는 말 외에 뭔말이 더 필요하겠음?
니 글만 써
그럼 반대로 개입했다가 남편이 맞아시 입원했을때 아내가 거봐 하면서 가르치듯 꼽주면 이해함?
쓰니야 제3자니까 남편 말이 맞다 논리적으로 두둔할 수도 있지 근데 남편은, 범죄 당해 다쳐 누워있는 마누라보고 이때가 거울 치료할 천금같은 타이밍이다 생각이 번쩍 들 수가 있는가? 저런 걸 뭘 믿고 사냐
논리로만 따지면 틀린말은 아니지만서도 저 상황에서 굳이 저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을것같은데..이혼할 각오가 되어있는거면 모를까
설령 아내가 그런말 했다고 한들, 모르는 남자가 행패부려서 상처나서 누워있는 자기 와이프한테 저렇게까지 얘기해야돼? 다시 그런 상황이 생기면 너도 겪어봐서 알테니 이번엔 도움을 주자 정도로 얘기하면 되지. 굳이굳이 힘들어하는 와이프한테 설교하듯 니가 당해도 싸다는 식으로 얘기하니 당연히 상처받지. 그리고 괜히 남의일에 함부로 나섰다가 피볼수도 있으니까 아내도 그랬던거고, 반대로 아내 사건때 주변사람들도 안 도와준거고. 그런 상황을 이해를 해야지 원.
계집들한테는 논리적, 합리적으로 설득시키려하지마 그냥 내로남불이 패시브니까 니가 이해하고 넘어가줘라...
여기 댓들 웃기네 ㅋ 지가 당했을때 나오니 상황이 다르네 이지롤 ㅋㅋㅋ
그 친구가 한번도 아니고 늘 2번 상황에서 모르쇠 일관했었나봄. 사건은 일단락 됐고 아내가 응급상황은 지났고 이제 호전만 기다리는 상황에서 한번쯤 짚고 넘어갈 수도 있는 상황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