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

남편한테 좀 지친거같아요

ㅇㅇ2026.04.02
조회2,099
30대 중반부부고 결혼 4년차 아이는 없습니다.맞벌이중이다가 남편 퇴직한지 일주일 안됐구요..
문제가 뭐냐면.. 제가 좀 지친거같은데그이유가남편이랑 싸우면 제가 항상 달래야 끝이난다는거에요...평소엔 남편이 자상해서 제가 좀 찡찡거리는 부분을 잘 받아주고그렇기때문에 싸우는거에서 제가 좀 지고들어가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이번에 별거아닌걸로 싸웠는데요..사실 싸운거도 아니고 서로 약간 냉전??근데 또 남편이 입꾹닫 시전을 하는겁니다..전 답답한거 싫어하고 싸울거같으면 상대방 집앞가서 문두드려서 얼굴보고 대화해야 직성이 풀리는데남편은 자기생각 정리에만 2주나 시간을 달라고하는사람이에요.근데 다른때는 답답한사람이 문두드리는거지 라고 생각해서 제가 참고 얘기좀하자 하면서숙이고 들어갔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풀기는 또 그렇게 풀었는데제맘이 안풀린거같아요남편은 눈치도 없는지 제맘을 모르고 자기맘은 풀렷으니 좋다고 평소처럼 하는데진짜 미치겠습니다...이혼생각도 조금씩 나구요.. 이걸 어떻게 해야될까여? ㅠㅜㅠ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한테 말도 못하겠어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