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날까..

돼지2026.04.02
조회370
작년 이맘때..
거의 1년전쯤에..
내가 마지막이라고
네게 말했던날..
그때
널 보고 돌아가는 택시안에서..
주르륵이라는 노래가 나왔었어
너한테는 이런얘기 한적은 없어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너인데..


난 그때 괜히 신기했던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널보던 내생각과 감정이
마지막이라고
내가 너게 말하고 마지막인사까지하고
하고
집에 돌아가던 택시안에서
문득 나온노래랑..
너무 똑같아서 그때 내생각과 똑같아서..
아무것도 아닌척 쿨한척 마지막이라고
했던 내모습도..
사실은..너무 좋은데..
마지막이기 싨은데
그러면서도 마지막으로 괴짜
널 담아둘려고
웃으면서 널 담아둔것도..



그게 너무 신기했어..


그래서..
예전에 알고는 있었지만
까먹고 잊고있던 이노래를
우연히 그렇게 듣게 되고..
집에서..
고민을했어..
그땐 신기했어..
너무 내감정 생각과 비슷한
노래가 나온게..




그래서..
또 그게 신기해서
결국 괴짜 널
다시보았어..
변명일수도 있어
마지막은 개뿔
못 지킬말을 하고
다시 본거라고하면
나도 할말이 없어..



근데..
그땐 자꾸
뭔지 모르게 신기했어..



난 날 잘알아
지독하게
벽잘치고
선잘긋고..
어쩔땐 내가봐도
너무 냉정했어..



이성한테는 어쩔땐
더 냉정했어..



그런 개싸가지의 내가
너앞에서는 무너졌어

그땐 누가 자꾸
널 보라는듯 했어..


자꾸 내입장에선 신기한일들이
일어났어
널 안볼려 맘먹어도
꿈에 너가 나와서 날보면서
울기도 하고..
자꾸..
너라는 사람은 내가
널....
끊지못하는 무언가가 있었어
꿈을 꾸는것도 그랬지만..



작년 11월에 널 마지막으로 보고
지금까지 못보게 됐지만..
괴짜..
너가 꿈에 나와서..
내게 그랬어
너가 욕심이 많아서 미안하다고..
내게 울면서 미안하다고했어



난 아직까지 그의미를 모르겠어
너가 내게 욕심이 많아서
미안하단 얘기가 무슨 뜻인지
아직까지 사실 잘 모르겠어
그냥 개꿈인건가라고 생각하기엔
너가 울고있었어..


개꿈이겠지만..
내가 의미부여한건가 싶지만..


지금도 가끔
왜 너가 꿈에나와서
너가 욕심이 많아서 미안하단얘길 했는지
생각이 날때가 있어...



그꿈에서 넌 울면서 얘기했거든
난 무슨얘긴지 모르겠는
그런 이야기를 하니...
자꾸 너가 더 생각나는걸지도 몰라




우린 어떤 연인걸까..
다신 볼순 있는걸까..


볼수 없는걸까..


괴짜 넌 내가 안보고싶을까..



보고싶었으면 좋겠다
내 바램일테지만
괴짜 너도..
날 보고싶어했으면..



있지 정말..
바랄게 없을거야..


다시보게되면
널 꼬시고..
널 내옆에 두고싶은
마음이 생길만큼..




많이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