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

베스트에 밥지옥글 읽고 충격적이네요

ㅇㅇ2026.04.02
조회3,816

거기 댓글 몇개 발췌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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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은 타고난 유전자에요 진짜.
흑인도 그렇구요.

아침엔 씨리얼, 우유, 팬케익 와플,
좀 잘주는집은 거기다 계란 , 소세지나 베이컨 .
점심은 샌드위치- 울나라에 비함 성의없는 ㅋㅋ- 파스타.. 맥앤치즈
저녁이 간단 스테이크, 스튜 , 이런정도인데
스테이크도 맛있는게 아니라- 울나라 한우맛 아님.
걍 고기 구운거에 매쉬 포테이토나 그린빈.

그런데도 삼시세끼 고기반찬에 잘해먹이는 동양애들이 더 왜소하고 힘도 약해요. 학교 풋볼이나 농구애들 보면.. 아예 동양계는 선발선수가 전무해요.

샌드위치도 왜 우리나라는 온갖 정성들이잖아요.
여긴 걍 시판 델리햄에 치즈한장. 양상추한개 토마토한개 .

애들 급식은 더 가관이구요. 피자한조각이나 치킨너겟 , 핫도그.
우유 한개, 주스, 통조림에 든 설탕과일. 그래도 거의 다 신청해요.
엄마들이 막 애들 식사에 목숨걸고 하질 않아서.
크래커에 치즈, 햄 따로 든 인스턴트 팩도 아예 애들 점심도시락이랍시고 마트에 팔구요. 울나라 엄마들이 보면 기겁할거에요. 애들 음식인데도 나트륨 어마어마하고.
아.. 그래도 고기류가 다 들어가니 애들이 큰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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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서양수준과 비슷한 유병률
솔직히 의미없는 지꺼리임
백년전엔 하루 한끼 먹었늣데
아침은 거의 계란하나 빵한쪼가리 수준이었으니
유럽 네덜란드 프랑스 등은 지금도 아침은 거의 커피 한사발 수준.
상다리 부러지게 먹는 우린 다 돼지가 되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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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우리나라 기본식단과 요리법이 너무 복잡하고 손이 많이가요.
정말 서양애들 아침에 시리얼에 우유, 팬케익 먹고 끝.
점심도 샌드위치. 저녁에야 힘을 줄까.
도시락도 엄청 간단하게 싸와요.
사과는 하나 그냥 싸주는데 반해
우리나라 엄마들 도시락은 환상이죠. 이쁘게 깎고 어쩌고.
그 정성. 세계최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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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삼시세끼 밥에 너무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투자하고 살고있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그게 엄청 건강한 식단이냐. 그것도 아니라고 보거든요. 탄수화물 과잉에 원재료 맛 다 죽이고 비슷한 양념으로 짜고 달고 맵게.
아침은 머리만 깨어나게 과일 몇조각 요거트 이정도만해도 충분한데 그냥 밥 국 이렇게 제대로 안먹으면 천하의 게으른 엄마 취급.
두뇌는 아침밥 안들어가면 썩어가는냥 언론에서부터 난리법석. 점심은 점심대로 외식으로 거하게 먹고 저녁까지 밥을 배부르게먹으니 늘 영양과잉 칼로리과잉으로 중년이후부턴 살뺀다고 난리법석.
근데 이렇게 삼시세끼 밥으로 단련된 입맛은 쉽게또 변하기가 힘들거든요. 남자들이 일부러 밥밥하는게 아니라 그리 길들여져서 그런거에요. 외국남자들 180넘는 건장한 체격도 아침 시리얼 점심 샌드위치 이렇게먹고도 잘만 버텨요. 인종문제가 아니라 문화의 문제죠. 왜냐 외국서 나고자란 동양인은 또 비슷하게 먹고 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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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자들 엄마밥 집밥 하면서 삼시세끼
거하게 한식먹고 싶어하고 술도 많이 먹으니
중년되면 배나오고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천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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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나 대만가보세요 하루한끼도 집에서안해먹어요 다사먹지
거긴 외식비가 매우싸고 맛있기도하고 필리핀가정부들이
집안일다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유별나요 먹는거특히집밥에목숨거는거
미련해보이기까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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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정말 200% 동의하는게,
저희 회사 30대 유부남, 미혼여성들, 아내 엄마가 차려주는 밥 먹고 다니는데 벌써부터 고지혈증 온 사람 많아요. 매일 운동하고 말랐는데도 그래요.
30대 후반 노총각은 엄마와 사는데 모친이 매일 아침저녁으로 한식 한상 잘 차려주고 주말엔 삼시세끼 다 차려주시고 술 좋아하는데
지금 배 나오고 지방간, 고지혈증, 고혈압, 콜레스테롤 높게 왔어요.
다들 영양과잉인거 같아요.

게다가 요즘 우리나라 대장암 발병율 세계 4위,
미국이 세계 6위예요.
대장암이 육류먹는 서양인이 잘걸리는 병으로 알려져 있거든요.

그럼 왜 비만이 적냐고 의문제기할 수 있는데
전에 미국존스홉킨스대학에 한국인 의대교수 인터뷰기사보면
서양인은 비만효소가 많아서 비만으로 가는데
한국인은 비만 효소가 적어서 영양과잉이어도 비만으로 안가고 내장지방으로 쌓여 성인병으로 간다네요.

하루 한끼 저녁 정도나 힘주고 나머진 간단하게 먹어도 되는데
삼시세끼를 다 한상가득 차려 먹으니 영양과잉,
그렇게 안차려주면 부실하다 성의없다고 난리,
그러면서 주부들은 밥해대느라 죽어나죠.

저는 40대 미혼녀이고 자취 20년 했는데 건강검진하면 늘 모든게 정상으로 나와요.
아침은 중학생 때부터 안먹었으니 안먹은지 30년 됐네요.
아침 안먹음 위궤양 걸린다더니 그런거 없어요.
아침엔 화장실 다녀와 위장 깨라고 생수 한모금 마시고 출근하는게 다예요. 점심은 회사밥 먹고 저녁은 외식이나 배달음식 먹어요.
집밥은 외식에 질리면 한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 그것도 조미료넣은 반찬 사와서 밥만 집에서 하거나 햇반하고 먹어요.
내손으로 요리한 적이 없어요.
운동은 혐오 수준으로 싫어해서 절대 안해요.
20년간 이렇게 먹어왔어요.
오늘같은 일요일은 늦게 일어나 점심은 시리얼 먹고 저녁은 배달음식 먹어요.

남들에게 이런 얘기하면 다들 놀라고 걱정해요. 건강 망친다고.
근데 집밥 열심히 먹은 30대지인들은 고지혈증 지방간 콜레스테롤 고혈압 당뇨 나왔는데
40대인 저는 모든게 정상이고 건강하니 이상하지 않나요?

제 글의 결론은
요즘 다들 영양과잉인거 같고
저처럼 수십년 아침 굶고 다니고 하루 2끼만 먹고살고 외식 20년간 매일 해도 건강하기만 하니
주부들 너무 한상 잘 차릴 필요 없다는거예요.
외식해도 괜찮아요.

댓글에도 있었지만 하루 한끼만 먹고 살다가 세끼 먹는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다는거예요.
저는 2끼만 먹고 산지 30년 됐고 운동 안하고 40대인데 병 없이 건강해요.
저는 키 170에 말랐어요. 저체중이긴 한데 다른 40대들은 배나오고 성인병 올 시기라 저는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