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

너랑

ㅇㅇ2026.04.05
조회615
처음은 실수였을 수 있겠다 생각했다.
두 번째가 되었을 땐 이제부터는 좀 다르겠구나 생각했고, 그러면서 마음을 열었는데
그 이후로는 완전히 달라진 행동과 태도들로 내 기분은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락 내리락했다.
나는 완벽히 너의 장난감이 되었고, 그리고 그렇게 잊혀졌고 버려졌다.

무례한건 시작도 끝도 일방적으로 너 혼자 결정해버린 너가 진짜 무례한 사람이다.
나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없었던 것. 그게 진짜 무례다. 그런 무례한 사람한테 내가 이제 무엇을 더 기대할 수 있을까? 그럼에도 너를 계속 기다리는 내 마음은 진짜 무엇인지 나도 이제는 나를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