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도 돌려말하는 거 잘 못하고 하고싶은 말은 해야하는 스타일이긴해그런데 작년 하반기에 우리팀에 새로 온 신입이 같은 거 계속 틀리고 여러번 설명해줘도 자기는 배운적 없다고 해서 소리 지를뻔한거 겨우 참은 적도 많아;;계속 참아서 그런지 점점 분노조절이 안되고 말도 공격적으로 변하는거야이거 때문에 팀장님한테 계속 지적받고 사람들도 점점 나 피하는 것 같더라이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억울해서 친구만나서 하소연했는데친구가 자기는 힘들었을 때 심리상담이 도움됐다고 생각해보라면서 마인드카페라는 곳 추천해주더라고솔직히 나도 답답했어서 다음날 바로 어플 다운받아서 전화상담 받아봤어반복되는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면 한계치를 넘는 순간 작은 자극에도 과하게 반응하는 패턴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하더라이런 경우에는 감정이 올라오는 신호를 느끼면바로 반응하지 않고 간격을 만드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하셨어말이 나오기 전에 물 한모금을 마시거나 하는 식으로 감정이랑 행동 사이를 끊어주는 연습을 하라고 하더라고,,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루틴이나 취미 만들어보는 것도 추천하셔서 일단 로제 스트레스볼 사서 주물럭 거리는 중바로 말이 튀어나오는거 참는게 좀 힘들긴한데 그래도 좀 나아진 것 같기는 해첨엔 억울하기만 했는데 이참에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도 좀 고쳐봐야겠다는 생각도 드네
신입오고 분조장 생겼는데 이게 내 성격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