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인드를 고쳐줄 인생선배...

ㅇㅇ2026.04.08
조회9,938
모바일 오타 양해 부탁드리며 두서없이 써내려가도 이해바랍니다ㅠㅠㅠㅠ

제목 그대로 남친의 단점을 제가 수용하고 이해해주고 유하게 넘어가고 싶어요

어떤 마음가짐으로 삶을 살아야 할까요?? 해탈하고 포기하긴 싫어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고 넘어가고싶어요 ! 조언해주세요 ㅠㅠ

대충 한가지 일화를 말하자면
자기 물건을 잃어버리는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근데 잘 잃어버려요 ㅋㅋ 제자리에 두지 않았거나 가방에 잘 안넣고 대충 주머니에 넣어두거나?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극도로 싫어하는만큼 짜증이나 화의 강도가 옆사람을 힘들게 만들 정도에요

그게 정말 견디기 힘들어요 눈치보이고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그렇게 싫어하면 야무지게 잘 관리를 잘 하던지 화라도 안내던지 둘중 하나만 하지 자기 감정분노를 제어를 잘 못해요..

근데 금방 또 돌아와요 ㅋㅋㅋㅋㅋ 그 화가 오래가면 진짜 바로 갖다버렸을건데
제가 조금만 위로해주거나 분노 강도가 높아서 뭐라하면 금방 애교있는 남친으로 돌아와요 미안하다고도 하며..

그때마다 너무 심하다 작작해라 이러면서 싸움이 나고
저는 아직도 화가 나 있는데 남친은 또 괜찮아져서 오히려 저를 다독이고 있고 ..

그냥 성격이 너무 다혈질적인? 그런 제어부분의 역치가 너무 낮은느낌
근데 단순해서 금방 또 풀리는...

그래서 애매해요 참

결론 대충 이런 느낌인데 저도 그냥 그래 니 성격 그거 4년동안 뭐라해도 안고쳐지는거 보니 앞으로도 그럴거고 안고쳐질거겟지 내가 마인드를 개조 해야겟다~ 이런 생각입니다
제가 이렇게 마인드를 개조할 그만큼 장점도 너무 있어서요 ㅠㅠ

어떤 마음가짐으로 남친의 단점을 수용하고 감내하고 현명하게 대처? 해야할까요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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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잊고 살았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왔더니 팩폭에 정신이 번쩍 드네요 ㅠㅠㅋㅋㅋ

아 제가 그 사람을 고칠 마음은 없어요!! 오해의 말을 했네요 ㅠㅠ
남친을 내가 고쳐봐야겠단 말이 아니라 그냥 내 마인드를 개조해서 부처가 되어야겠다~ 이런 말이었어요...!!


지능이 떨어지는 생각이죠 이 생각도.. 알아요 바보같은거
근데 끼리끼리가 맞는거 같아요 ..

제 가정환경 자체 결핍이라 이런것도 그냥 당연시 하게 되는거 같아요 제가 견디고 감내 해야할 팔자같아요 환경 탓 부모탓 하는것도 참 바보같네요 제 인생인데 그쵸

구구절절 이렇다 저렇게 더 말 하기엔 이또한 자기 연민같아서 더는 말을 아끼게 되는거같아요

제 자신을 사랑해야 맞는데.. 모쪼록 댓글들 보고 깊게 생각해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