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

우울증을 이해해주지 않는 남편

ㅇㅇ2026.04.11
조회9,277
애를낳고 산후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집에만 있습니다
햇수로 6년됐고요
제가 하는일은 아이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데려오는게 전부입니다
방도 따로써요
남편이 벌어오는돈으로 생활유지하는 수준입니다

남편이 퇴근하고 돌아오면 밥을 차려주는데 그때가 저희 부부의 유일한 소통입니다
최근에 밥을 먹다가 남편이 이혼하는거 어떠냐 하더라고요
그럼 난 어떡하냐고 우리 부모님 힘든데 수발들게 할거냐고 따졌어요
그 이후로 냉전

알아요 제가 이상한거 근데 어떡하나요 밖에 나오기가 힘든데 우울증이 너무 심해요
그래도그렇지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다는데 이혼하자고 할 수 있나요... 애는 어떡하고요
정말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