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남편이 바람펴서 이혼했어요
어머니도 주위에서도 반대하는 결혼
24살 어린나이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기댈곳 숨쉴곳 하나없던 저한테 본인 믿고 따라와 달라고
구애하길래 혹해서 제 선택이 맞을거라고 우겨서 한 결혼이였는데
반지하나 없어도 식한번 못올리고 사진 하나 못찍었어도
그렇게 좋았던 우리였는데
결혼 2년차 앞두던 날부터 카톡 프로필에 제사진을 내리고
어느날부턴가 핸드폰을 자꾸 숨기려하고
핸드폰을 뒤집어놓고 제가 잠깐 시간보려고
핸드폰을 만지면 수상하리만큼 예민하게 반응하더니
결국 바람이 맞았네요 ㅎㅎ 아니길 바랬어요
처음엔 그런거 아니라고 말같지도 않은 변명을 하는데 믿고싶더라구요
멍청하겠지만 제가 너무 사랑했어서 그냥 아닐거라고 그렇게 믿고싶어서
지금껏 그사람 하나 바라보고 살아서 너무 의지하고 살았어서
숨막혔겠거니 잠시 1~2주만 떨어져있자는 말에
붙잡으면 도망갈거 같아서 알겠다고 한게 원인이였을까요
1~2주가 한두달이 되어가면서 그사람 친구들이 결국
제가 불쌍하다면서 얘기해주더라구요
그사이에 수십명의 여자와 수단과 방법 가리지않고
만나며 자고 연애하고 온갖 짓을 다했다고 얘기해주는데도
제가 못놓겠어서 괜찮으니 돌아만 오라고 빌어도보고
아닐거라고 부정도 해보고 하다가 결국 마지막에는
바람피는 현장을 제가 찾아가서 붙잡고 얘기하는데
이혼 요구하길래 알겠다하고 놔줬는데..
죽어도 제가 아니라길래 알겠다고하고 이혼서류 써주고
제출하고 오던 날부터 숙려기간 내내 가끔 연락와서는
흔드는 말들을 하며 절 흔들길래 혹시 다시 붙을까봐
끝까지 못놓고 미련갖다가 그와중에도 온갖 여자들 불러서
집에서 그짓거리까지 한걸 알고난뒤에도 그래도
다시 온다면 정말 가슴에 묻고 살아가려했었는데
결국 이혼을 했네요 ㅎ 이혼하면서도 저한텐 10원 한장 못준다길래
제 돈으로 한거였지만 그사람 명의로 돌려놓은 월세집 보증금..
차, 가전,가구 모든걸 다 내어주고 나왔어요
결혼생활 내내도 생활고 때문에 힘들었던걸 아니까
착한사람인척 모든걸 주고 맨몸으로 친정에 와있는데
이혼한지 6개월이 넘은 지금도 생각이 나요
처음엔 안그랬는데.. 내가 그때 그래서 헤어진걸까..
하루종일 생각이나고 미치겠어요
제가 멍청한것도 알고 바보같은것도 압니다
차라리 정신이라도 차리게 욕이라도 해주세요
그냥 지금은 이 모든게 현실같지 않고 멍하네요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했네요 ㅎ
제목 그대로 남편이 바람펴서 이혼했어요
어머니도 주위에서도 반대하는 결혼
24살 어린나이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기댈곳 숨쉴곳 하나없던 저한테 본인 믿고 따라와 달라고
구애하길래 혹해서 제 선택이 맞을거라고 우겨서 한 결혼이였는데
반지하나 없어도 식한번 못올리고 사진 하나 못찍었어도
그렇게 좋았던 우리였는데
결혼 2년차 앞두던 날부터 카톡 프로필에 제사진을 내리고
어느날부턴가 핸드폰을 자꾸 숨기려하고
핸드폰을 뒤집어놓고 제가 잠깐 시간보려고
핸드폰을 만지면 수상하리만큼 예민하게 반응하더니
결국 바람이 맞았네요 ㅎㅎ 아니길 바랬어요
처음엔 그런거 아니라고 말같지도 않은 변명을 하는데 믿고싶더라구요
멍청하겠지만 제가 너무 사랑했어서 그냥 아닐거라고 그렇게 믿고싶어서
지금껏 그사람 하나 바라보고 살아서 너무 의지하고 살았어서
숨막혔겠거니 잠시 1~2주만 떨어져있자는 말에
붙잡으면 도망갈거 같아서 알겠다고 한게 원인이였을까요
1~2주가 한두달이 되어가면서 그사람 친구들이 결국
제가 불쌍하다면서 얘기해주더라구요
그사이에 수십명의 여자와 수단과 방법 가리지않고
만나며 자고 연애하고 온갖 짓을 다했다고 얘기해주는데도
제가 못놓겠어서 괜찮으니 돌아만 오라고 빌어도보고
아닐거라고 부정도 해보고 하다가 결국 마지막에는
바람피는 현장을 제가 찾아가서 붙잡고 얘기하는데
이혼 요구하길래 알겠다하고 놔줬는데..
죽어도 제가 아니라길래 알겠다고하고 이혼서류 써주고
제출하고 오던 날부터 숙려기간 내내 가끔 연락와서는
흔드는 말들을 하며 절 흔들길래 혹시 다시 붙을까봐
끝까지 못놓고 미련갖다가 그와중에도 온갖 여자들 불러서
집에서 그짓거리까지 한걸 알고난뒤에도 그래도
다시 온다면 정말 가슴에 묻고 살아가려했었는데
결국 이혼을 했네요 ㅎ 이혼하면서도 저한텐 10원 한장 못준다길래
제 돈으로 한거였지만 그사람 명의로 돌려놓은 월세집 보증금..
차, 가전,가구 모든걸 다 내어주고 나왔어요
결혼생활 내내도 생활고 때문에 힘들었던걸 아니까
착한사람인척 모든걸 주고 맨몸으로 친정에 와있는데
이혼한지 6개월이 넘은 지금도 생각이 나요
처음엔 안그랬는데.. 내가 그때 그래서 헤어진걸까..
하루종일 생각이나고 미치겠어요
제가 멍청한것도 알고 바보같은것도 압니다
차라리 정신이라도 차리게 욕이라도 해주세요
그냥 지금은 이 모든게 현실같지 않고 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