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

연상녀랑 결혼은 고민해봐야함

ㅇㅇ2026.04.12
조회828
회사에서 만나서 35살 여자랑 결혼한 형님 있음
어제 만나서 같이 술 한잔 했는데
결국은 애기 포기했다고 함
형수 나이도 이제 39살이고
나는 시험관 시술인가?? 술 먹으면서 들어서 이름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하여튼 그거 정말 간단하게 이루어지는지 알았거든?
그냥 남자 정자랑 난자 채취해서 시험관에서 강제로 수정시키는데 그게 뭐가 복잡하고 힘들겠냐 생각했었는데..그게 아니라함
막 거기를 주사 같은 걸로 찌르고 여튼 형수님이 4년간 정말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다함
그걸 지켜보는 그 형님도 너무 힘들었다함 ㅠ
결국 둘 다 너무 힘들어서 지치고 그 형님이 애 없어도 둘이 잘살면 된다고 형수 설득해서 애는 포기했다고 함
난 그냥 여자 배란기 때 같이 자면 애 생기는지 알았는데 임신이 정말 힘들구나를 그때 깨달음
그냥 힘 없이 축 쳐져서 그 형님이 하는 이야기 듣고 있으니 나도 힘 빠지더라.
그 형님 성품도 착하고 애기 정말 좋아했거든.. 다른 결혼한 직원들 임신했다고 하면 엄청 부러워하고 축하한다고 했었던 모습이 겹쳐서 더 안되어 보였음.
물론 애 없이 둘이 살거면 여자 나이가 큰 상관은 없는데
결혼해서 애 생각 있으면 여자 나이를 신경 써야할 거 같음 ㅠㅠ
인터넷에서만 35살 여자부터 노산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실제로 그런 일 겪으니 신경 써야할 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