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갤럭시 S24 울트라 183만원 생돈 다 냈는데, 사기꾼 취급받고 있습니다.

didksltld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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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손이 부들부들 떨려서 글 씁니다.
여러분도 제 꼴 안 당하시려면 꼭 읽어주세요.


2024년 2월, 전화 상담으로 S24 울트라를 개통했습니다.
당시 상담원이 감언이설로 저를 꼬드겼던 조건은 딱 하나였습니다.

“24개월만 꽉 채워 쓰시면, 기기 반납 없이 현금 35만 원 바로 꽂아드려요.”


저는 그 말 믿고 기기값 183만 원 할부 다 잡고,
공시지원금 한 푼 안 받고 정가로 개통했습니다.
매달 꼬박꼬박 비싼 요금 내며 2년을 버텼습니다.


그런데 약속한 날이 되어 연락하니 돌아오는 대답이 가관입니다.


“그 직원 퇴사해서 모릅니다.
돈 받으려면 기기 반납하고 새 폰으로 바꾸세요.”


가입할 때는 없던 조건들이 이제야 튀어나옵니다.
기기 반납? 기기 변경?
단 한 번도 들은 적 없는 소리입니다.


더 미치겠는 건 통신사(S사) 태도입니다.

대리점 일이라 자기들은 모른답니다.
녹취도 없고 서류에도 없으니 증명할 길 있냐며
오히려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네요.
나중에 보니 서류는 제 동의도 없이 자기들 마음대로 작성되어 있었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잠도 안 옵니다.

현재 소비자원, 방통위까지 싹 다 민원 넣었습니다.


혹시 저처럼 "나중에 현금 주겠다"는 말 믿었다가 발등 찍히신 분 계신가요?

이게 요즘 휴대폰 파는 정상적인 방식인가요?
제가 너무 바보 같아서 자책만 하게 되네요.
베플 가서 많은 분이 보시고 저 같은 피해 안 당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