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ㅇㅇ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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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에게 어려운 사람이었던 것 같아
조심스러웠던거지 너무
그만큼 소중해서 그랬을 거야
너한테 미안한 게 너무 많아
나에게 느낄 서운함도
마저 건네지 못한 말도
언젠가 풀릴 날이 올까
다시 보는 날엔 네 얼굴에
수심이 아닌 웃음이 가득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