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부모님과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아침을 먹고 부모님은 출근하시고, 저는 주로 설거지 뒷정리 하고 커피를 타서 갑니다. 어제는 어머니가 커피(포트랑 커피들) 있으니 그냥와도 된다 하셔서 뒷정리만 하고 간식만 챙겨 갔어요. 일 하다가 아버지가 커피를 찾으시니 “00이가 안가져왔어”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갑자기 커피를 안가져온 사람이 되었고 제탓으로 넘기는 멘트에 당황스러웠습니다. 제가 안가져와도 된다하지않았냐 하니 “그래도 당연히 가져올줄 알았지” 저는 어머니 말을 들어 안가져왔는데 제가 안가져옴으로써 죄인이 되는 기분이 어이없고 속상했습니다. 이후 일을 하다 어머니께 아까 그렇게 말해서 아직도 속상하다. 기분이 좋지않다 말하니, 아직도 꽁해있냐며 됐다 하시더라구요. 자신이 말한 부분에 대한 책임? 사과? 는 없었습니다. 종종 제탓을 하는 순간들이 있거든요... 평소처럼 넘어가야지 가야지 해도 이번에는 계속 마음에 남아있네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 속좁은 딸인가요?110
제가 속좁은 딸인건가요?
아침을 먹고 부모님은 출근하시고, 저는 주로 설거지 뒷정리 하고 커피를 타서 갑니다.
어제는 어머니가 커피(포트랑 커피들) 있으니 그냥와도 된다 하셔서 뒷정리만 하고 간식만 챙겨 갔어요.
일 하다가 아버지가 커피를 찾으시니
“00이가 안가져왔어”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갑자기 커피를 안가져온 사람이 되었고 제탓으로 넘기는 멘트에 당황스러웠습니다. 제가 안가져와도 된다하지않았냐 하니
“그래도 당연히 가져올줄 알았지”
저는 어머니 말을 들어 안가져왔는데 제가 안가져옴으로써 죄인이 되는 기분이 어이없고 속상했습니다.
이후 일을 하다 어머니께 아까 그렇게 말해서 아직도 속상하다. 기분이 좋지않다 말하니, 아직도 꽁해있냐며 됐다 하시더라구요.
자신이 말한 부분에 대한 책임? 사과? 는 없었습니다.
종종 제탓을 하는 순간들이 있거든요... 평소처럼 넘어가야지 가야지 해도 이번에는 계속 마음에 남아있네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 속좁은 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