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돼지2026.04.16
조회412
관심이 갔던 괴짜 너에겐
잘 꼬시는게 어려웠는데..
왜....
별 마음도 없는
딴 이성들은..
살찐 내가 뭐가 좋다구
내게 다가오는걸까..


내가 귀엽대..우웩....
난 내가 징그러운데..
징그러운 소리를 해


내가 돌려서 거절을 해도
그거대로 매력있다고
또 다가오기도 해..



솔직히..외로워서 그런건가
그런생각이 들지만
어리고 이쁜애가
외롭다고 그러는게 좀 이상하기도 하고
잘모르겠어..



오히려 마음이가면
어색해지고 딱딱해져서 매력이 반감이 되고
마음이 없으면
편하게 일을 가르칠수도 있고
편하게 대화를 할수있어서 더
그게 괜찮은건가 싶기도 한데..
의심을 지울수가 없어
내가 왜 좋은건지
의심을 안할수가 없어..
어떤애는 순수한거같아
내가 좋다고 하고..
어떤애는 내가 일하는게
생각보다 잘해서
그런데 그게 잘하는척도 없고
말도 별로 안하고..
나대지도 않고 조용한걸 보고..
대비효과처럼 좋다고 하기도하고..


참 ..
이상하게..
힘안주고 일에만 몰두하면
일과 관련된 이성들이 꼬이구..


일과 관련되지않은데
어쩌다 술자리에서 알게된
이성들이 꼬이기도 하고..


이상하게..
절대 자랑하고싶은게 아니구..
난 내가 평범남이라고 생각하는 요즘
아니..어쩌면 평범보다 밑인것같다고
생각도 드는 요즘
조금씩 꼬였던 이성들이
신기했어



날 좋아해주는건 사실 고마운일인데
부담스럽기도해..
그냥 일만 하고싶은데
이성이 꼬이면 부담되기도하고..
좀 마냥 편하지만은 않아서..
가끔 짜증나기도해



괴짜야..
있지..
어쩌면 난 ..
뭔가 마음이 아플걸
알면서도 네게 다가갔을지도 몰라
널 얻기위해서가 아니라..
너가 웃었으면해서
칙칙한 이세상에
너가 웃었으면해서..


근데..그것마저도 너가
오해를 하고
네게 욕심낼까봐..
그랬던건지 궁금해..
난 그런사람아닌데..
내가 좋아도
상대방이 날 안좋아하면
욕심내는 그런 사람은
아닌데..



바부 바부탱이..
그렇게 경계할필요 없었잖아
바부야 단지 ..
편하게 대화..
웃을수있는 대화를 원했는데..


아니면 내가 진짜 만만한
사람이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