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월 네 살 남자아이입니다.
바쁜 엄마, 아빠 잘못만나 이르게 돌 전부터 다니던 어린이집입니다.
오늘 시간연장반(통합보육) 운영시간에 6세 형아랑 장난감 가지고 서로 먼저 놀겠다고 싸우다 형아가 세게 밀어서 넘어졌는데 넘어지면서 손가락이 심하게 꺾였는지 너무 아파해서 정형외과 응급 진료로 병원다녀왔는데 손가락 마디뼈 골절이래요.
너무 어려서 수술까진 왠만하면 진행시키지 않으려 하지만 미세골절 위험도 있고 성장판 손상에 무시 할 수 없는 자리라 날이 밝는대로 정밀검사 하자고 하세요.
CT는 너무 어려서 위험하고 MRI를 촬영해야 하는데 유아라서 수면약 먹이고 진행해야 한대요.
골절이야...뭐 남자아이니까 이정도의 사고는 앞으로 키우면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너무 어린 나이에 남의 손에 다쳐 와서 약물수면상태로 검사도 하고 수술도 언급하니 속상하고 미안하고 어안이 벙벙합니다.
뭐 같이 계셨던 선생님을 원망하거나 질책하고 싶진 않고, 선생님께 화가 나지도 않아요.
선생님도 더 어린아이 케어하시느라 바쁘셨을테니까요.
상대 아이도 어린아이이기 때문에 그럴수 있다고 이해는 해요.
제가 다 알지 못하는 상황이니 우리 아들이 형아한테 얄밉게 굴었을 수도 있고요.
그런데 일단 다쳐서 기브스하고 울다 지쳐 자는 아이 보니까 속이 말이 아니네요.
일단 냉정하게 정신 차려서...
정밀검사 얘기까지 나온터라 병원비도 많이 나올 것 같고 혼자 그런게 아닌 피해자 가해자가 있는 상해라
이럴땐 어린이집이나 상대 아이댁에는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하게 대처 하는걸까요?
어린이집이나 상대 아이댁에 뭐 사과를 하라던지 보상을 하라던지 그런걸 요구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제 돈 주고 치료받으면서 이상황 다 감내하면서 가만히 있는것도 좀 속상하고요.
네 살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다쳤어요
바쁜 엄마, 아빠 잘못만나 이르게 돌 전부터 다니던 어린이집입니다.
오늘 시간연장반(통합보육) 운영시간에 6세 형아랑 장난감 가지고 서로 먼저 놀겠다고 싸우다 형아가 세게 밀어서 넘어졌는데 넘어지면서 손가락이 심하게 꺾였는지 너무 아파해서 정형외과 응급 진료로 병원다녀왔는데 손가락 마디뼈 골절이래요.
너무 어려서 수술까진 왠만하면 진행시키지 않으려 하지만 미세골절 위험도 있고 성장판 손상에 무시 할 수 없는 자리라 날이 밝는대로 정밀검사 하자고 하세요.
CT는 너무 어려서 위험하고 MRI를 촬영해야 하는데 유아라서 수면약 먹이고 진행해야 한대요.
골절이야...뭐 남자아이니까 이정도의 사고는 앞으로 키우면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너무 어린 나이에 남의 손에 다쳐 와서 약물수면상태로 검사도 하고 수술도 언급하니 속상하고 미안하고 어안이 벙벙합니다.
뭐 같이 계셨던 선생님을 원망하거나 질책하고 싶진 않고, 선생님께 화가 나지도 않아요.
선생님도 더 어린아이 케어하시느라 바쁘셨을테니까요.
상대 아이도 어린아이이기 때문에 그럴수 있다고 이해는 해요.
제가 다 알지 못하는 상황이니 우리 아들이 형아한테 얄밉게 굴었을 수도 있고요.
그런데 일단 다쳐서 기브스하고 울다 지쳐 자는 아이 보니까 속이 말이 아니네요.
일단 냉정하게 정신 차려서...
정밀검사 얘기까지 나온터라 병원비도 많이 나올 것 같고 혼자 그런게 아닌 피해자 가해자가 있는 상해라
이럴땐 어린이집이나 상대 아이댁에는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하게 대처 하는걸까요?
어린이집이나 상대 아이댁에 뭐 사과를 하라던지 보상을 하라던지 그런걸 요구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제 돈 주고 치료받으면서 이상황 다 감내하면서 가만히 있는것도 좀 속상하고요.
비슷한 상황 겪어보신 엄마들의 조언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