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떤 마음인지 나는 아직도 모르겠다 보고 싶다기엔 애매하고 아무렇지 않다기엔 너무 자주 떠오른다 좋아한다고 하기엔 확신이 부족하고 아니라고 하기엔 이미 마음이 먼저 반응한다 그래서 나는 이 감정에 이름을 붙이지 못한 채 오늘도 그저 너를 생각한다.1310
이름을 모르는 감정
이게 어떤 마음인지
나는 아직도 모르겠다
보고 싶다기엔 애매하고
아무렇지 않다기엔
너무 자주 떠오른다
좋아한다고 하기엔
확신이 부족하고
아니라고 하기엔
이미 마음이 먼저 반응한다
그래서 나는
이 감정에 이름을 붙이지 못한 채
오늘도 그저
너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