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

남편이 무정자증인데요ㅡㅡ;;;

ㅇㅇ2026.04.18
조회7,247
남편이 무정자증인데 시가는 저보고 시험관하래요
저는 애가 있어도 없어도 상관없고
남편도 애가 없어도 상관없고 오히려 미안하다는데
시댁은 다 알면서 자꾸 저보고 시험관알아보래요ㅡㅡ
남편이 길길이 날뛰니까 남편몰래 자꾸 연락해서
진짜 애없이 살거냐며 너라도 시험관 생각 빨리하라며...

남편이나 제가 애를 엄청 원하면 모를까
둘다 그렇게 원하는것도 아니고
무정자증인데 억지로 시험관해서 아이를 가진다한들장애없는 아이로 태어난다는 보장이있는것도아니고...
시험관은 나라에서 지원해준다한들 몇백에서 몇천...
몸은 몸대로 엄청 상하고 암발생 비율도 높인다는데..

내가 자기딸이었어도 주사 몇십방맞는 시험관 얘기했을건지 ㅡㅡ
진짜 너무 화나서 이번 명절부터 시가 안가기로했어요
안가는건 안가는거지만 너무 화가나네요
시댁말에는 방부제가 있다는말이 너무 공감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