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그리운 사람 내 사람이 아닌 사람 닿을 듯 멀어서 더 자주 생각나고, 이름 한 번 부르지 못한 채 혼자만 마음속에서 불러보는 사람. 곁에 있을 땐 몰랐던 온기가 이제야 선명해져서 아무것도 아닌 순간에도 문득 떠올라 나를 붙잡는다. 가질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쉽게 놓지 못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아니라 그때의 나와 그 감정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겠지. _S168
많이 그리운 사람
내 사람이 아닌 사람
닿을 듯 멀어서
더 자주 생각나고,
이름 한 번 부르지 못한 채
혼자만 마음속에서 불러보는 사람.
곁에 있을 땐 몰랐던 온기가
이제야 선명해져서
아무것도 아닌 순간에도
문득 떠올라 나를 붙잡는다.
가질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쉽게 놓지 못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아니라
그때의 나와
그 감정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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