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

부모와 의절했는데 마음 다잡고 싶어

ㅇㅇ2026.04.20
조회905
초1 부모 A에 의한 귀책이혼
부모B가 양육, 부모B가 초3때 재혼함

부모한테 손벌리기 싫어서 대학다닐때 장학금 받고
알바해서 용돈범. 휴학없이 빠르게 취업함. 간헐적으로 부모B가 돈 지원해줌(50정도 일년에 3-4회)

취업 후 가족과 2년간삼. 따로 용돈 주지않고 명절, 생일날 50씩 드림. 그 후 이직하면서 직장위치때문에 전세로 살지 월세로 살지 고민함. 부모B가 주택매매로 돈이 필요하다해서 1억 금액 빌려줌.

마침 내가 생각했던 지역 집이라 부모B가 1년6개월 살게해줌. 결혼하면서 집을 나오게 됨.

1억에 대한 이자는 3년간 무이자로 빌려줬었는데 결혼하다보니 빌려드린돈 부모님께 돈갚아달라했는데 못갚아줌.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 지원X

어쩔수없이 결혼후에는 월30씩 이자라도 받기로함. 4년정도 이자만 받았고 원금은 아직 받지못함.

그리고 동생이 있는데 동생은 성인이되고 난 후 알바나 일을 한 적이 없음. 부모B가 용돈을 주기때문 (액수는 나한테 숨김. 한번 말실수했을때 60~150 사이라함)

동생은 부모B가 산 주택에 살며 매일 놈. 곧 30이지만 목표는 없음. 이모티콘 작가준비한다고함. 친척들이 다른 알바자리나 청년취업프로그램 소개해줘도 알아서하겠다함.

누가 심하게 뭐라하면 그순간만 미안하다 정신차리겠다 면피하고 끝. 9년째 그러고 있음. 친구가 없어서 사촌톡(미성년자들뿐)방 만들어서 놈. 혼자만 얘기함. 명절에 사촌애기들끼리 왜저러냐고 욕함. 당사자는 못들음.

부모B는 매번 매출 3000이상 찍었다 하지만 순수입은 평생 공개한적 없음. 친척을 통해 부모B, 재혼부모 합쳐 월700번다는걸 알게됨(친척에게만 본인 수입얘기함)

이란 상황 속에서 나는 임신을 함. 임신하다보니 오히려 부모가 이해가 안감. 빌린돈이 남편에게 미안해 부모님께 돈 갚으라고 말함. 알겠다하고 내년에 갚겠다하심.

그리고 부모B한테 동생 일좀 시켜라라고 얘기함. 그러나 부모는 동생이 알아서 한다잖니하며 오히려 내가 “부모가 돈 지원을 안해줘서 승질내는 년”으로 욕함.

또한 “나보고 원래 성격이 화 잘내고 지랄맞은건 알았지만 자긴 평생 열심히 살았는데 왜 자기한테 뭐라하냐 동생은 동생이 알아서 그림 공부하며 잘 살겠다는데” 뭐라함. 그리고 부모가 뭐라하지말라며 의절하자함.

그 후 남편에게 부모는 필요할때 있을때마다 연락함. 아직 받아야하는 돈이 있어 일단 차단은 안했음. 남편은 착해서 돈다갚아도 천륜이니 부모와 연락하자. 차단하지말자함

하지만 객관적으로 이런 부모를 의절하는게 맞는것같은데 마음 다잡게 쓴소리 부탁함. 연끊어도 차단은 안하는게 나은지도.

부모A는 결혼식 때 본인이 혼주석에 앉아야한다고 아니면 의절하겠다함. 평생 양육비X 지원X 요구만 함. 그래서 재혼한 부모님 혼주석에 앉히고 연락끊게됨.

부모 둘다 끊을생각이고 작은 문제는 안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