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

둘째 안낳는다고 받은거 토하라는 시댁

ㅇㅇ2026.04.20
조회3,523
시댁이 좀 잘 살아요 그런만큼 옛식 정통적인 집안이에요..
아들 하나 낳곤 정말 좋아하셨어요ㅠ 집이며 다 해주셨고
제가 하고 싶은 가게가 있었는데 가게도 차려주셨어요
저는 가게를 차리겠다는 생각을 한 이유가 아들이라서
어쨌든 둘째 강요가 없을 거라 판단해서 한 것도 있었고
아이하나만 낳고 인생을 즐기면서 살고 싶기도 했어요
내 애는 이쁘지만 애를 좋아하는 성향도 아닐뿐더러
저는 하고 싶은거 다 하는 젊은 애엄마로 살고 싶었어서요..
애 많은거 가족 많은거 정신없는거 정말 싫어하구요…
남편도 조용한거 좋아하고 저랑 성향이 비슷해서
합의하에 둘째 안낳기로 마무리가 되고 있었는데
시댁에서 노발대발하며 받을 거 다 받고 애는 안낳고싶냐
그럴 거면 가게도 접어라 받은거 뱉어 내라 이렇게 나오시네요
아들 하나만 있으면 될줄 알았던 제가 안일한 생각이었는지
무조건 아이가 두명 이상 있기를 바라셨었나 봐요 ..
받은 저도 문제였겠지만 아이를 강요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받은거 돌려달라는 말을 하실 정도 일까요..?아이를 안낳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