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

남초회사에 다니는 여잔데.....

alal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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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회사 다니는 3년차 여잔데 잡플래닛 후기보고 넘 충격.. 화장품 회사로 이직해보려고 서류 넣어서 면접 일정이 잡혔거든 잡플래닛 후기를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어서 지금까지 마음 진정이 어려워 업계 유망하고 매출도 잘나오는 회사인데 전반적으로 후기 주된 내용 조합해보면 1. 어떤식으로든 마음에 안들면 투명인간 취급하고 따시켜서 스스로 내보냄 2. 부서이동이 너무 자주 있고 거의 전직원 물갈이 수준으로 권고사직이 성행함 3. 하나같이 사람들이 예의없고 싸가지 없고 막말이나 조롱이 심함 예의가 없음 4. 야근 안하면 뒷말나오고 없던말 지어내서 정신과 치료 받을정도로 조리돌림 시킴 5. 근속 1년 이상 찾기가 어려울지경 수습기간에 이상한 이유로 죄다 짤라버림  남초회사라서 빡세고 힘든데 내가 울면서 관둔다고 하니 사수랑 팀장이 밥사주면서 견디고 버텨라 어딜가든 그렇다 하면서 붙잡았는데... 그래서 꾸역꾸역 다니거든 저기가서 모함 받아서 쫒겨날거란 생각도 문득 들고 경력 파탄날까봐
그냥 여초 수준이 아니라 유망한 스타트업 화장품회사란 말이지? 가서 열심히 할것만 생각하다가 후기보니까 진짜 무슨 중학교 일진놀이 수준같아서 내가 30초인데 20후반 애들이 막 거기 팀장하고 부서장이래 거기가서 눈에 잘못들면 수습기간에 나가라고 할거같은 불안감이 들어 고용안전성이 없을것 같고  ㅠㅠ
나는 남초기업 이지만 3년간 권고사직을 하는경우를 본적이 없고 해고는 당연히 없었어 나간다고하면 막 붙잡고 생각다시해봐라 이러면서 같이 함께 가자는 동료라는 느낌이거든 그 화장품회사들 잡플래닛 후기보니까 과연 저기가서 내가 견딜수 있을까 싶은거 나이 서너살 어린 여자들이 조리돌림 하면서 따시키거나 수습중에 나가라고 해버리면 정말 큰일인데 이런 걱정뿐이야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히해도 사람 괴롭혀서 내보낸다는 후기가 너무많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