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자전거보관소에 자기자리 있다는 할아버지ㅎㅎ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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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어떤 할아버지가 우리집에 찾아와서 아파트 101동 자전거보관소에저희집 애가 자전거 세워놨다고 본인자리니까 치우라고 찾아왔네요..(관리사무소에서 나눠준 자전거 스티커에 동호수 써 있어서 보고 왔나봐요;;)아파트 자전거보관소에 지정자리가 있나요??;;아무리 설명해도 말이 안통하고, 돌아가라고 하니 치워주기 전까진 가지 않겠다고 하네요..저희애는 친구집 놀러가서 없고 비번도 모른다고 하니까 자물쇠 끊으면 되냐고 하고ㅎㅎ지금 이거 주거침입이고 자물쇠 끊으면 재물손괴라고 신고하기 전에 돌아가시라고 하니,배치기하고 난리난리치네요ㅎㅎㅎ문닫고 들어가려고 하니 발을 끼우고 문도 못닫게 하고;;겨우겨우 문닫으니까 꽝꽝 문두드리고, 큰싸움 날뻔 했는데 와이프와서 좋게좋게 돌려보냈는데,관리사무소에 전화하니 노인네들 고집피우는 거 해결하기 힘들다고 경찰 부르라고 하네요ㅎㅎ
분리수거에 쓰레기 통째로 버리고, 복도 계단에 쓰레기 버리고, 복도 주차장에서 담배피는 등상식없는 인간들(특히 노인들) 왜이렇게 많죠??ㅎ

다음날 그자리 가보니까 저렇게 붙어 있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