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관성

ㅇㅇ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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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지내 늘 그게 궁금해
당장이라도 전화를 걸어 물어보고 싶은데

혹시라도 내 생각은 하는지
여느 때보다 하루가 더 길진 않은지

난 말야, 아직도 널 많이 생각해
사람들 틈 속에 섞여 웃다가도
어느새 다시 너를 떠올리게 돼
함께하고픈 사람이 그저 너밖에 없는 것처럼

난 말야, 아직도 널 많이 생각해
너무 힘들거나 혹은 슬플 때면
어쩔 수 없이 너를 떠올리게 돼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 그저 너밖엔 없는 것처럼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