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바퀴 일상속 특별한거 없이 각자 자리에서 현생살이에 멀어진것과 얻은것 그 무엇이든 이게 맞게 살고 있는건지 아닌지 불안할 때가 있더라구요
20대때는 취직이 안되서, 취직되면 적응하느라,
그러다 결혼을 고민하는 30대
결혼하고도 자식이 안 생겨 고생하던 몇년
아이를 키우는 또다른 인생을 살게 된 지금의 나까지
그냥 힘들때 좋을때 슬플때 허무할때 온갖 감정들이 섞여 만들어진 지금의 나는 과연 행복하게 사는건가?
가끔은 너무 오래 산다는게 지겹게 느껴질때가 있기도 하고
맛있는 밥한끼 즐겁게 먹고 오면 이게 사는 맛이지 같은 노인네같은 생각도 들다가 내가 늙은만큼 더 나이드신 부모님을 보면 마음이 불안해지니 세월이 감에 따른 새로운 문제들은 항상 마음을 괴롭게 하네요
마음의 변화만큼 몸도 변하는게 확연히 느껴져요
노안이 와서 화면이 잘 안보이고 기억력도 어제본게 낯설때도 있고 체력이나 행동 모두 굼떠져요
내가 여유로워진건지 그냥 나이에 맞게 노화되고 있는건지
비슷하거나 조금더 연배가 있는 사람들 속에 섞여 수업을 듣는데 그들도 저랑 비슷하거나 더 떨어진다는걸 알고 나니 저들이 내 미래구나라는 생각에 씁쓸하면서도 내가 평범하구나를 동시에 느끼는 안도감이 무슨 감정인건지 참..
부모도움없이 이만큼 살아내느라 아직 내명의 집도 없지만 나름 착실히 돈모아 좀더 좋은 환경의 전세집으로 갈아타고 있고 몸과 머리가 굼떠진만큼 그동안 공부해놓은 걸로 생활비정도는 버는 수준으로 사는 지금 전 더 바랄게 없어요
내집마련이라는 또다른 큰 숙제가 남아있지만 지금의 나라면 분명 또 살아갈만한 정도의 방법을 찾아내겠죠
사는게 생각보다 만만치 않아요 욕심을 덜 내고 지금 삶에 큰 문제가 없다면 그냥 하루 무사히 지나가서 것
또한 행복한거다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돈이 중요하죠 많으면 더 좋고
근데요 내가 생각하는만큼 돈이 안 따라와요
돈을 쫓으면 초조해지고 항상 남과 비교하고 나만 없다 포모오는것도 정신을 갉아먹어요 불행하고 우울해져요
자극적인 기사 제목들의 낚시에 낚여 운좋게 돈을 벌거나 인생 대박이 나는거 사실 거의 없어요
뒤돌아보니 행복은 불행에 빠지지 않게 노력하는거였네요
쳇바퀴 일상속 특별한거 없이 각자 자리에서 현생살이에 멀어진것과 얻은것 그 무엇이든 이게 맞게 살고 있는건지 아닌지 불안할 때가 있더라구요
20대때는 취직이 안되서, 취직되면 적응하느라,
그러다 결혼을 고민하는 30대
결혼하고도 자식이 안 생겨 고생하던 몇년
아이를 키우는 또다른 인생을 살게 된 지금의 나까지
그냥 힘들때 좋을때 슬플때 허무할때 온갖 감정들이 섞여 만들어진 지금의 나는 과연 행복하게 사는건가?
가끔은 너무 오래 산다는게 지겹게 느껴질때가 있기도 하고
맛있는 밥한끼 즐겁게 먹고 오면 이게 사는 맛이지 같은 노인네같은 생각도 들다가 내가 늙은만큼 더 나이드신 부모님을 보면 마음이 불안해지니 세월이 감에 따른 새로운 문제들은 항상 마음을 괴롭게 하네요
마음의 변화만큼 몸도 변하는게 확연히 느껴져요
노안이 와서 화면이 잘 안보이고 기억력도 어제본게 낯설때도 있고 체력이나 행동 모두 굼떠져요
내가 여유로워진건지 그냥 나이에 맞게 노화되고 있는건지
비슷하거나 조금더 연배가 있는 사람들 속에 섞여 수업을 듣는데 그들도 저랑 비슷하거나 더 떨어진다는걸 알고 나니 저들이 내 미래구나라는 생각에 씁쓸하면서도 내가 평범하구나를 동시에 느끼는 안도감이 무슨 감정인건지 참..
부모도움없이 이만큼 살아내느라 아직 내명의 집도 없지만 나름 착실히 돈모아 좀더 좋은 환경의 전세집으로 갈아타고 있고 몸과 머리가 굼떠진만큼 그동안 공부해놓은 걸로 생활비정도는 버는 수준으로 사는 지금 전 더 바랄게 없어요
내집마련이라는 또다른 큰 숙제가 남아있지만 지금의 나라면 분명 또 살아갈만한 정도의 방법을 찾아내겠죠
사는게 생각보다 만만치 않아요 욕심을 덜 내고 지금 삶에 큰 문제가 없다면 그냥 하루 무사히 지나가서 것
또한 행복한거다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돈이 중요하죠 많으면 더 좋고
근데요 내가 생각하는만큼 돈이 안 따라와요
돈을 쫓으면 초조해지고 항상 남과 비교하고 나만 없다 포모오는것도 정신을 갉아먹어요 불행하고 우울해져요
자극적인 기사 제목들의 낚시에 낚여 운좋게 돈을 벌거나 인생 대박이 나는거 사실 거의 없어요
큰욕심 없는 아줌마의 현생얘기 그냥 얘기하고 싶어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