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홈캠 설치했는데… 사생활 vs 반려동물 확인, 어디까지가 맞나요?

쓰니202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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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적어요
남자와 여자가 함께 고양이를 입양함.

남자는 고양이를 자주 보고 싶다는 이유로 홈캠을 구매했고, 거실 한복판에 설치함.
이후 외출 시 홈캠을 자주 확인하며 고양이 상태를 보는 것이 일상이 됨.

다만 홈캠 위치상 거실 전체가 촬영되다 보니,
여자는 집에서 혼자 있을 때(편한 속옷 차림, 겨털 제모 등) 계속 촬영되는 것에 불편함을 느낌.

또한 남자가 외부에서 홈캠을 보며
“지금 뭐 하고 있어?” 등으로 상황을 확인하는 경우가 있어 부담을 느낌.

이로 인해 여자는 홈캠을 고양이 방으로 옮겨,
고양이만 확인할 수 있도록 위치를 변경함.

하지만 남자는
“왜 내 루틴을 망치냐, 원래 위치로 다시 두라”는 입장이고,
두 사람 간에 의견 충돌이 발생

여자 : 고양이가 보고싶으면 내가 찍어서 보내주겠다 그러니 홈캠은 나 혼자 있을때 보지말고 전원을 끄든해라
남자 : 너랑 나 사이 무슨 그것도 못보냐, 나는 내가 보고싶을때 보고싶다

난 여잔데 우리 사이에 뭐 그런 이성 문제 일절없고, 남자도 앎
단지 지금 상황은 내가 사생활이라고 주장하는 부분을 이해시키고자 함
이번년도 중 결혼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