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헷갈리는데 만에 하나라는것도 없지요?

ㅇㅇ202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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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일하는 한살차이나는 여성직장동료있는데 친해지고 싶었던건지 한 동안 같이 퇴근하자, 내가먼저 가려고하면 5분만 기다려달라, 야근할거 없는날에도 같이 야근하고가자 먼저 물어봐줬는데 싫지는 않아서 저도 오케이하고 서로 집가는길도 같아서 한동안 계속 다녔습니다.

직접 물어보지는 않았는데, 한달 전쯤에 고백공격을 다른사람한테 당했는지 공격한 사람이 먼저 회사 나간후로 이전처럼 먼저 권유안해주길래 아 이사람이랑 안겹치려고 나한테 말한거구나 라고 생각하면 얼추 아다리가 맞겠더라싶었습니다, 제가 뭐 잘생기고 몸좋고 매력있는 그런남자는 아닙니다, 자기객관화했을때

서로 카톡도 가끔 하는데 상대쪽에선 업무외적으로는 선톡하는게 거의 없고, 맨처음에 친해지려고 싶어했는줄 알고 이것저것 사담이나 관심사 알고있는거에 대해서 먼저 선톡했는데
평서문으로만 답오고 역질문이나 그런건 없습니다, 반응도 넵!, 감사합니다!, 오!, 맞아요.., 감정표현을 원래 안하는건지 철벽치는건지 모르겠네요

겉으로보기엔 소심한거같고 내향인mbti이고 본인은 집순이라고 하긴했는데 회피형? 뭐그런거라서 딱딱한건지.... 관심이 1이라도 있으면 티가 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