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김승원 등 당 지도부 및 시민 대거 참석… ‘규제보상 혁신도시’ 청사진 제시세종학당 유치·원도심 활성화·농산물 매칭센터 등 14대 핵심 공약 발표 사진/박시선 후보 제공[배석환 기자]=지난 26일 일요일, 더불어민주당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가 여주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선언하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원 경기도당 위원장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이원종·이기영 배우 등 주요 인사들과 당원,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박 후보의 출정식에 힘을 보탰다. “40년 규제의 땅, 이제는 보상의 시대로”박시선 후보는 연설을 통해 지난 40년간 중첩 규제로 고통받아온 여주의 현실을 직시했다. 박 후보는 “팔당 상수원 규제와 수도권 개발 규제 등 여주는 늘 규제의 땅이었다”며 “이제는 규제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시대를 끝내고, 규제를 감수한 만큼 시민이 가장 많은 혜택을 받는 ‘규제보상 혁신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후보는 멈춰버린 원도심의 활성화를 강조하며, 아트홀과 임대주택, 전망대 등을 통해 원도심의 시계를 다시 돌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세종학당 유치 및 14대 핵심 공약 발표박 후보는 여주를 ‘대한민국 한글수도’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비전과 함께 구체적인 14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전 세계 88개국에 퍼져있는 ‘세종학당’의 여주 유치 ▲남한강의 경치를 경제로 바꾸는 ‘원도심 전망대’ 건립 ▲여주 쌀 등 판로 확대를 위한 ‘농산물 수출·매칭센터’ 구축 ▲지방정원의 새 모델이 될 ‘강천섬 지방공원’ 조성 등이 포함됐다. 또한 민생 밀착형 공약으로 ▲24시간 아이돌봄 서비스 ▲공공형 유아영어놀이센터 건립 ▲어르신 안부안심콜 등을 제시하며, 태어나서 노년까지 여주를 떠나지 않아도 되는 ‘행복 도시 여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말보다 뚝심으로, 공정한 시정 펼칠 것”박 후보는 시정 운영의 원칙으로 ‘공정’을 내세웠다. 그는 “특혜와 청탁이 통하지 않는 투명한 인허가 과정을 공개하고, 시 예산 집행을 시민 누구나 볼 수 있게 하겠다”며 “기회가 균등한 여주를 만들어 청년들이 다시 찾아오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역설했다. 이날 연설의 백미는 ‘정책 파일철 퍼포먼스’였다. 박 후보는 지난 4년의 성과를 담은 얇은 파일과 향후 4년의 비전이 담긴 두꺼운 파일을 대비시키며, “여주 시민이 기다려온 모든 약속을 한 장도 빠짐없이 채워 나가겠다”고 다짐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박시선 후보는 “여주가 발전 안 하면 어떻게 되는가라는 절실한 질문이 저를 이 자리에 세웠다”며 “말만 잘하는 사람이 아닌, 뚝심 있게 끝까지 해내는 사람으로서 여주의 변화를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 “멈춰버린 여주의 시계 다시 돌리겠다”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추미애·김승원 등 당 지도부 및 시민 대거 참석… ‘규제보상 혁신도시’ 청사진 제시
세종학당 유치·원도심 활성화·농산물 매칭센터 등 14대 핵심 공약 발표
사진/박시선 후보 제공
[배석환 기자]=지난 26일 일요일, 더불어민주당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가 여주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선언하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원 경기도당 위원장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이원종·이기영 배우 등 주요 인사들과 당원,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박 후보의 출정식에 힘을 보탰다.
“40년 규제의 땅, 이제는 보상의 시대로”
박시선 후보는 연설을 통해 지난 40년간 중첩 규제로 고통받아온 여주의 현실을 직시했다.
박 후보는 “팔당 상수원 규제와 수도권 개발 규제 등 여주는 늘 규제의 땅이었다”며 “이제는 규제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시대를 끝내고, 규제를 감수한 만큼 시민이 가장 많은 혜택을 받는 ‘규제보상 혁신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후보는 멈춰버린 원도심의 활성화를 강조하며, 아트홀과 임대주택, 전망대 등을 통해 원도심의 시계를 다시 돌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세종학당 유치 및 14대 핵심 공약 발표
박 후보는 여주를 ‘대한민국 한글수도’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비전과 함께 구체적인 14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전 세계 88개국에 퍼져있는 ‘세종학당’의 여주 유치 ▲남한강의 경치를 경제로 바꾸는 ‘원도심 전망대’ 건립 ▲여주 쌀 등 판로 확대를 위한 ‘농산물 수출·매칭센터’ 구축 ▲지방정원의 새 모델이 될 ‘강천섬 지방공원’ 조성 등이 포함됐다.
또한 민생 밀착형 공약으로 ▲24시간 아이돌봄 서비스 ▲공공형 유아영어놀이센터 건립 ▲어르신 안부안심콜 등을 제시하며, 태어나서 노년까지 여주를 떠나지 않아도 되는 ‘행복 도시 여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말보다 뚝심으로, 공정한 시정 펼칠 것”
박 후보는 시정 운영의 원칙으로 ‘공정’을 내세웠다. 그는 “특혜와 청탁이 통하지 않는 투명한 인허가 과정을 공개하고, 시 예산 집행을 시민 누구나 볼 수 있게 하겠다”며 “기회가 균등한 여주를 만들어 청년들이 다시 찾아오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역설했다.
이날 연설의 백미는 ‘정책 파일철 퍼포먼스’였다. 박 후보는 지난 4년의 성과를 담은 얇은 파일과 향후 4년의 비전이 담긴 두꺼운 파일을 대비시키며, “여주 시민이 기다려온 모든 약속을 한 장도 빠짐없이 채워 나가겠다”고 다짐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박시선 후보는 “여주가 발전 안 하면 어떻게 되는가라는 절실한 질문이 저를 이 자리에 세웠다”며 “말만 잘하는 사람이 아닌, 뚝심 있게 끝까지 해내는 사람으로서 여주의 변화를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