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

어머님의 패물반환요구

털썩2026.04.30
조회3,661
첫째낳고 한참있다가 넌지시 금 주신다시에
두꺼비말고 개구리정도 스케일로 한쌍 받음
(결혼할때는 아무것도x)

근데 근래 갑자기 다시 돌려달라 말씀하시는데
“그때 그 목걸이랑 두꺼비 줬던 중에 두꺼비는 돌려다오”라고 하심
(큰손주 등록금 보태주시려는모양..)

남편이 빡이쳐서 금목걸이는 안줬고, 두꺼비 걍 돌려드릴테니
두번다시 금붙이 관련해서 일언반구 꺼내지말라고 성질냄
(듣자하니 다른 식구들한테 어머님 갖고계셨던 금붙이를
우리가 다 훔쳐?뺏아?갔다고 말하셨다함)

형수님은 결혼할적에 골드바니뭐니 챙겨줬는데
작은며느리 볼 낯이 있느냐며 남편악지르면서
나한테는 “금붙이든 현금이든 내가 대신 줄테니까
금은 엄마 돌려주라“고 돌려줘버림…..




그까이꺼 있든없든 상관은 없음.
근데 줬다뺏음 당한게 상당히 짜침…..
가뜩이나 늦게 결혼해서 우리애들 조부모사랑+추억도 부족한데
나중에 뭐라 해줄말도 없고(황당 그 잡채)

아주버님이 어머님 아픈손가락인데
그 아주버님이 남편 돈 사기쳐서 지금 알게모르게 절연 비슷한 상황인거 어머님은 모르고계심….
첨부터 아무것도 없었음 모르겠는데 내꺼 도로 가져가셔서
장손을 주시겠다……(나랑 우리애들은??)

남편은 엄미사랑이 엄청 애틋한 사람인데
어머님께 평생 며느리에 미안함느끼라고 자기가 더 승질낸건지뭔지..
실속도없이 뭐하는건가싶음

이게대체 무슨상황이고 스스로도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어서
잠도 안오고..끼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