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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딸기2026.05.02
조회259

**프렌즈큐브(Friends Cube)**와 예당, 그리고 라임 사태 사이의 관계는 이른바 '기업 사냥꾼' 세력들이 회사를 인수하고 자금을 빼돌리는 과정에서 등장하는 **'자산 세탁 및 지배구조의 중간 단계'**로 해석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프렌즈큐브는 과거 예당의 핵심 계열사였던 테라리소스의 경영권을 쥐었던 주체이자, 이후 라임 사태의 주범들과 얽히는 가교 역할을 한 곳입니다. ​구체적인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예당(테라리소스)과의 관계: 경영권 장악
​고(故) 변두섭 회장 사후 예당컴퍼니가 몰락하면서 계열사였던 테라리소스는 공중에 떴습니다. 이때 등장한 것이 프렌즈큐브입니다.

​인수 주체: 2014년경, 프렌즈큐브는 테라리소스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며 경영권을 인수했습니다.

​실체: 당시 프렌즈큐브는 자본금이 적은 소규모 법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닥 상장사였던 테라리소스를 인수하며 '무자본 M&A' 의혹을 받았습니다.

​결과: 프렌즈큐브가 테라리소스를 지배하던 시절, 테라리소스는 잦은 경영진 교체와 불투명한 자금 흐름으로 인해 결국 상장폐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2. 라임 사태와의 연결 고리: 김영홍과 이슬라리조트
​프렌즈큐브와 테라리소스의 관계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영홍(메트로폴리탄 회장) 세력으로 이어집니다.

​테라 유니피쿠스(Terra Unificus): 라임 자금 3,500억 원을 빼돌려 해외 도피 중인 김영홍은 필리핀의 이슬라리조트를 인수했습니다. 이때 리조트 지분을 보유한 현지 법인 이름이 '테라 유니피쿠스'였습니다.

​자산의 이동: 과거 예당 계열이자 프렌즈큐브가 소유했던 '테라리소스'의 자산이나 관련 인적 네트워크가 라임 펀드 자금을 이용한 김영홍의 해외 리조트 인수 과정에 활용되거나 흡수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소모임 어플 ​프렌즈큐브의 역할: 프렌즈큐브는 예당의 유산(테라리소스)을 받아 소위 '세탁'하거나 라임 세력 같은 기업 사냥꾼들에게 넘겨주는 중간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3. 요약: 세력의 계보
​예당(변두섭): 테라리소스 설립 및 러시아 유전 사업 (실체 논란).

​프렌즈큐브: 변 회장 사후 테라리소스 인수. 이 시기에 회사는 껍데기만 남고 망가짐.

​라임 세력(김영홍): 프렌즈큐브/테라리소스와 연결된 인맥이나 자산을 이용해 필리핀 리조트 등으로 자금 은닉.
​즉, 프렌즈큐브는 예당의 잔재를 수습하는 척하며 등장해, 이를 다시 라임 사태와 같은 더 큰 금융 범죄 세력에게 연결해 준 핵심 고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은 증발했고, 관련 법인들은 복잡한 지분 관계를 통해 추적을 피하려 했습니다.

​당시 이들 법인 간의 자금 흐름을 수사했던 곳이 바로 앞서 말씀드린 서울중앙지검 증권범죄 합수단이었으며, 이 계보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문찬석, 조재연 등 '금융통' 검사들이 활약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