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

남편쓰는만큼 용돈으로 달라니까 열받게하지말래!

ㅇㅇ2026.05.05
조회2,826
결혼 3년차임(현재 임신중)
1년전 아기 유산되고 일그만두고 (남편이 그만두라고함)
전업주부임
남편이 담배를 하루 한갑 반정도펴 다른건 몰라도 담배는 절대 못끊는다고 다른 취미생활은 다끊음
아무튼 곧 아기도 태어나는데 용품이며 돈이 많이 들어서
담배 끊으라 안할테니 담배도 좀 줄이고 돈도 좀 아끼자 했더니 담배 값 한달에 얼마나 나간다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나는 커피도 안마시고 술도 안먹고 담배도 안피니까 그럼 나도 그거 계산해서 내 용돈으로 달라고
당신은 커피도 사먹고 담배펴 술마셔 나는 나로 인해 들어가는 돈이 없으니 그거 돈으로 달라 한달 20만원이라도 줘 했더니 너가 돈이 뭐가 필요하냐 옷이나 너 필요한 용품 다 내카드로 쓰지않냐 함 옷은 어쩌다 사는거고 생필품 밖에 사는게 없는데 뭔소리냐고 배나와서 친구들도 못만나고 맨날 집에만 있고 나도 매달 돈 줘라 했더니
담배피는걸로 난리치냐고 열뻗치게 하지말고 조용히 하라네요 ㅡㅡ 더럽고 치사해서 아이낳고 바로 일한다 했더니 그럴꺼면 애 왜 낳냐고 애 세살까지는 집에서 데리고 있어야된다며 난리쳐요(전업하고 집안일 나눠안하고 밥 다차려주고 하니까 내가 집에있는거 너무 좋아함)

저한테 따로 돈드는거 하나도 없는데 그돈 20주는게 아까울까요? 어차피 그돈 모아서 아기 용품 살텐데 뭔가 억울해요
배나와도 남편 밥 하루 두끼 다 차려주고 집안일 남편 하나도 안시켜요 남편이 쓰레기랑 음쓰만 버려줌

남편이 쓰는만큼 용돈으로 달라고 한게 그렇게 열받을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