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하는데 집중 못할 뻔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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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허리수술 천만원 쓰고
보름전에 수술 마치고
완쾌했는데 그래도 회복력이
다들 빠른 편이래.
60넘었지만 전업주부이고
난 외동이고 나와사는데도
그래 병났고. 어제 잠깐 들렸거든
낮시간에 내가 출근이라서
들렀는데 이틀전 넷째오른쪽
약지 발톱 빠졌다길래 갓빠진
발톱없는 발가락이 징그러워
보였는데. 이제 나이드니
한번에 우르르 여기저기
고장나는거보니까 가뜩이나
아빠만 열심히 직장생활 하시고
열심히 벌어서 수술비 매꾼다고
더더 열심히 일하시는데
괜히 발가락까지 망가진거
괜히 들었어 나도 일에 매진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