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귀신? 천을귀인?

ㅇㅇ2026.05.06
조회61
여러분 천을귀인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살면서 큰 화를 면하게 해주거나
귀인을 보내 어려울때 도움을 받게한다는 천을귀인.
그렇다면 이들은 항상 붙어있는건지  귀신인지 먼지 
아무튼 지금 부터 할려는 이야기는 2017년쯤 있었던 싱거우면서 믿기지 않는
제 실화를 얘기해드리겠습니다.
2017년 한겨울  잠깐 6개월정도 노량진에서  공부를 했었죠 늦은 나이였는데
딱 한번만 도전해보자 해서 6개월만 하고 때려쳤지만 암튼 그때  시골에서 상경해서
더러운 서울 공기와 여러 사람들의 균을 못이기고 그만 처음으로 독감에 걸렸었죠
시밤  밤늦게 혼자 택시타고 보라메 병원 갔었는데 그때 하필 독감 진단 키트가 떨어져서
기다리고 있다고   6시간 인가 기다렸는데 간호사 하나 띠껍고 겁나 불친절하고
암튼 그렇게  저녁에가서 새벽 4시쯤에  보라메 병원 문밖을 나서는데  
왠 주황색 택시하나가  조수석 뒷자리 문이 열리면서 급하게 서는겁니다.
저는 무슨 오토 문열어주는 기능이 있는 택시인가 했는데  사람은 안내리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해서  택시로 빠르게 걸어가서 기사님께 여쭤봤습니다 혹시 지금 하시는거냐고
한다고 타라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다행이던지  병원문밖 나오면서  이시간에 택시를 어떻게 
잡지 ?  엄청 고민이였는데  이런 행운이 하며 안도하며 타고 제 원룸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기사님이 이상한 말을 하는겁니다  "햐~~ 고것들 참~ 햐~~ 안되겠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 무슨 일 있으셨습니까?"  하니까 아까 여학생둘이 돈안내고 
토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고 저런 했는데  저는 당연히 제가 탈때 그때라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왜냐면  택시잘가다 갑자기 뒷문이 열리면서 급정거 했는데 
아무도 안내렸으니까요  내가 달리고 있는중부터  완전 정지 할때까지 처음과 끝을 
다 지켜보고 있었는데  아무도 안내렸거든요  그래서 보라메 병원 앞에서 그 상황말고
오기전에 머 안좋은일 당하셨구나 하고 그러려니 했는데  시간지나고 나서 이상해서 
검색해보니 한국 오렌지색 회사 택시에 뒷문 자동으로 열고 닫는 시스템이 있는 
택시는 없답니다.  그날 내가 본건 분명 잘달리던 택시가 갑자기 뒷문이 열리면서
급정거 했고 기사님 외엔 아무도 없는 빈택시였음 그런데 택시기사님이 제가 타고 
가면서  방금 여자애들이 돈안내고 토꼇다고 그러면 달리는 중에 문열고 뛰어내리듯 
도망갔다는건데.. 헐 스턴트 맨들인가...   여중생이라고 했나 여고생이라고 했나 암튼
미성년자 여학생 이라고 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기사님 애초에 여학생들이 아니고 귀신 태운거라고  내 소녀팬 귀신들이
내가 집가는길 막막할까봐 택시기사님 데리고 온거라고 
다들 무서운 귀신이 붙는 귀신얘기만 알지 이런 얘긴 못들어 봤죠?
그런데 진짭니다.  그때  진짜 분명 아무도 내리는걸 못봤는데 너무 신기해서 말이죠
이런게 천을귀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