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

집들이했는데 괜한일을 함…

이런2026.05.07
조회8,268
신혼은 아니구요 최근에 이사를 했는데
제 지인들이 놀러오고싶다 해 초대를 했어요
딱히 거대하게 집들이라곤 안했고 고기며 회며 술이며 사서 대접 했습니다
인원이 일곱명이라 먹고 치우는것도 장난 아니였어요
새벽이 되어도 안가길래 저흰 애도있고 슬슬 정리를 했어요
근데도 갈생각을 안해서 자고 가라하면 좋은데 집에 이사오면서 이불도 다 버려서 있지도 않고 인원이 많아 자고가긴 힘들겠다 좋게 말했습니다 참고로 일곱명 다 20분거리 가까운데 살아요
근데도 갈생각을 안해서 새벽 두시넘어 전 잠이 들었어요
남편이 마중을 했나본데
나중에 돌아오는 소리는 야 …담엔 이불좀 사놔라 …였습니다
농담처럼 들리지만 이미 눈치를 깠죠
아 지들끼리 못자고 가게 했다고 씹었구나
돈쓰고 시간쓰고 욕먹는게 이런거네요
손절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