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하루 반찬가게에서 알바를 거의 4년동안 했었는데 매장을 관리하는 점장하고 사이가 불편해서 그만뒀어요. 주말엔 혼자 일을 하는데 정말 즐겁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알바이지만 주인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어요. 어떻게 하면 매출이 좋을까를 항상 고민하고 진열도 이렇게 저렇게 해보고 문앞에 놓는 칠판도 글씨도 예쁘게 써서 손님 유도하고 손님한테도 항상 처음처럼 친절하게 응대하고...주말엔 따로 반찬을 안만들어서 전날 남은 반찬 판매만 했어요. 주중에 일하시는 분들은 많이 바빠서인지 위생상태에 전혀 신경을 안썼어요.주방 선풍기엔 덕지덕지 기름때, 반찬만들고 밀가루, 무슨 가루등 봉지 다 벌려져있고 재료들 넣는 선반은 한번도 닦지않아 기름때와 잔여물들...그래서 제가 사비로 다이소에서 밀봉집게를 사와 봉지를 다 밀봉했는데 그것도 여는게 귀찮으셨는지 나중에 집게를 다 치웠더라구요. 또 개봉... 방역업체에서 방역을 해도 바퀴벌레 있고. 주방은 제 영역이 아니라 그 이후론 신경을 안썼는데 홀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위생개념이 없더라구요. 벽에 고춧가루 양념이 묻어있어도 제가 닦지않는한 닦지도 않고 국물을 흘려도 말라비틀어질때까지 아무도 닦을 생각을 안하고...기한 지난 반찬 용기 바꿔 재판매하기..천장에 거미줄이 덕지덕지 있어도 신경 안써서 제가 다 제거하고 통유리창인데도 유리창 청소도 가뭄에 콩나듯 해서 넘 더러워서 제가 집에서 유리청소기계 가져와서 주기적으로 닦았어요.홀에 있는 선반조차도 잘 닦지않아 먼지가 뿌옇게 있어도 신경조차 안쓰는 직원들이 좀 의아하더라구요. 근데 전 알바여서 직원들한테 일일이 말하기가 좀 그래서 말을 안했어요. 알바를 그만 두게 된 계기는예전에 제 잘못이 아닌 부분을 점장한테 지적받았다가 상황을 설명했는데 점장한테는 반박하는 거로 느껴졌나봐요. 그 이전엔 잘해주시던 분이 그 이후로 좀 냉랭해졌어요. 저번주 출근했을때 그 전날 직원이 마감을 제대로 안하고 간거에요. 온지 2주정도 됐다고 하는데 진열도 들쑥날쑥 마감업무도 제대로 안된게 많아서 마감안된 내용을 점장한테 보냈어요. (자주 직원이 바뀌어서 마감안된 부분 말을하면 점장은 항상 온지 얼마 안됐으니 그냥 이해하라고 했어요)제가 단톡방에다 바로 올리지않고 점장한테 보낸 이유는 제가 알바인데 직원단톡방에 직접 말하면 기분 상할까봐 조심스러워 점장한테 우회적으로 말해주라는 의미에서 점장한테 보낸건데 제가 보낸 카톡을 스샷해서 단톡방에 올렸더라구요 ㅎㅎ 심히 당황스럽더군요.그 단톡방에서도 점장은 전날 마감 안하고 간것보다 내용 전달한 저를 탓했어요. 아니 업무가 안된 부분 공유를 해야 더 조심하지 그냥 제가 다 떠안고 참아가며 일할 필요는 없잖아요. 여기서부터 기분이 안좋다가 마감때도 카톡으로 매출보고하는데 예전하고 다르게 냉랭하게 답변이 와서 계속 이런 상태로 일을 하면 스트레스일거 같아 오늘부로 그만둔다고 다음주 사람 구해지면 인수인계까지는 해주겠다고. 오늘 그만둬도 상관은 없다고 카톡보내니 첨엔 아까 일때문에 그러냐고 ㅠㅠ 보내더니 내가 답이 없으니 사직서 쓰라고 하더군요. 4년동안 일하면서 직원들 바뀌고 점장도 바뀌었지만 전엔 아무런 트러블없이 잘 지냈었어요.물론 카톡과 전화로만 마주하는 관계였지만요. 암튼 반찬가게...일하는 동안 저는 최선을 다했기에 미련은 없지만 적어도 일하시는 직원들은 위생을 신경써야하는데 위생관념이 제대로 없었고 만약에 관할위생과에서 점검 나오면 과태료 맞을거에요. 그 정도로 위생에 신경을 안써요. 반찬가게 정신차리게 신고할까요?
위생개념 없는 반찬가게 퇴사 이야기
주말엔 혼자 일을 하는데 정말 즐겁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알바이지만 주인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어요. 어떻게 하면 매출이 좋을까를 항상 고민하고 진열도 이렇게 저렇게 해보고 문앞에 놓는 칠판도 글씨도 예쁘게 써서 손님 유도하고 손님한테도 항상 처음처럼 친절하게 응대하고...주말엔 따로 반찬을 안만들어서 전날 남은 반찬 판매만 했어요.
주중에 일하시는 분들은 많이 바빠서인지 위생상태에 전혀 신경을 안썼어요.주방 선풍기엔 덕지덕지 기름때, 반찬만들고 밀가루, 무슨 가루등 봉지 다 벌려져있고 재료들 넣는 선반은 한번도 닦지않아 기름때와 잔여물들...그래서 제가 사비로 다이소에서 밀봉집게를 사와 봉지를 다 밀봉했는데 그것도 여는게 귀찮으셨는지 나중에 집게를 다 치웠더라구요. 또 개봉... 방역업체에서 방역을 해도 바퀴벌레 있고. 주방은 제 영역이 아니라 그 이후론 신경을 안썼는데 홀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위생개념이 없더라구요. 벽에 고춧가루 양념이 묻어있어도 제가 닦지않는한 닦지도 않고 국물을 흘려도 말라비틀어질때까지 아무도 닦을 생각을 안하고...기한 지난 반찬 용기 바꿔 재판매하기..천장에 거미줄이 덕지덕지 있어도 신경 안써서 제가 다 제거하고 통유리창인데도 유리창 청소도 가뭄에 콩나듯 해서 넘 더러워서 제가 집에서 유리청소기계 가져와서 주기적으로 닦았어요.홀에 있는 선반조차도 잘 닦지않아 먼지가 뿌옇게 있어도 신경조차 안쓰는 직원들이 좀 의아하더라구요. 근데 전 알바여서 직원들한테 일일이 말하기가 좀 그래서 말을 안했어요.
알바를 그만 두게 된 계기는예전에 제 잘못이 아닌 부분을 점장한테 지적받았다가 상황을 설명했는데 점장한테는 반박하는 거로 느껴졌나봐요. 그 이전엔 잘해주시던 분이 그 이후로 좀 냉랭해졌어요.
저번주 출근했을때 그 전날 직원이 마감을 제대로 안하고 간거에요. 온지 2주정도 됐다고 하는데 진열도 들쑥날쑥 마감업무도 제대로 안된게 많아서 마감안된 내용을 점장한테 보냈어요. (자주 직원이 바뀌어서 마감안된 부분 말을하면 점장은 항상 온지 얼마 안됐으니 그냥 이해하라고 했어요)제가 단톡방에다 바로 올리지않고 점장한테 보낸 이유는 제가 알바인데 직원단톡방에 직접 말하면 기분 상할까봐 조심스러워 점장한테 우회적으로 말해주라는 의미에서 점장한테 보낸건데 제가 보낸 카톡을 스샷해서 단톡방에 올렸더라구요 ㅎㅎ 심히 당황스럽더군요.그 단톡방에서도 점장은 전날 마감 안하고 간것보다 내용 전달한 저를 탓했어요.
아니 업무가 안된 부분 공유를 해야 더 조심하지 그냥 제가 다 떠안고 참아가며 일할 필요는 없잖아요. 여기서부터 기분이 안좋다가 마감때도 카톡으로 매출보고하는데 예전하고 다르게 냉랭하게 답변이 와서 계속 이런 상태로 일을 하면 스트레스일거 같아 오늘부로 그만둔다고 다음주 사람 구해지면 인수인계까지는 해주겠다고. 오늘 그만둬도 상관은 없다고 카톡보내니 첨엔 아까 일때문에 그러냐고 ㅠㅠ 보내더니 내가 답이 없으니 사직서 쓰라고 하더군요.
4년동안 일하면서 직원들 바뀌고 점장도 바뀌었지만 전엔 아무런 트러블없이 잘 지냈었어요.물론 카톡과 전화로만 마주하는 관계였지만요.
암튼 반찬가게...일하는 동안 저는 최선을 다했기에 미련은 없지만 적어도 일하시는 직원들은 위생을 신경써야하는데 위생관념이 제대로 없었고 만약에 관할위생과에서 점검 나오면 과태료 맞을거에요. 그 정도로 위생에 신경을 안써요. 반찬가게 정신차리게 신고할까요?